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4

설치작가 안필연 '찰나'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중견 설치작가 안필연(48)의 개인전 '찰나'가 10월 1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1톤 가량의 초콜릿을 사용한 작품 10점을 비롯해 엑스레이 촬영 이미지를 부식된 티타늄 거울로 제작한 부조작업 등을 선보인다. (02)511-0668

2008.09.22 한국일보

김강용 개인전 26일부터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벽돌 그림으로 유명한 김강용(58)의 개인전 '현실+상'이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강용은 접착제와 혼합한 모래를 캔버스에 붙인 뒤 물감으로 그림자를 그려 벽돌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가진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대리석을 갈아 만든 규사를 이용, 다양한 색감과 구도의 벽돌 그림들을 선보인다. (02)720-1020

2008.09.22 한국일보

한국국제아트페어 23일까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 최대의 그림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리고 있다. 7회째인 올해 KIAF에는 20개국의 화랑 218개(국내 116개, 해외 102개)가 참여했다.

앤디 워홀, 장샤오강, 마크 퀸과 한국의 이우환 박서보 구본창의 작품 등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점을 전시 판매한다. 올해 주빈국인 스위스의 신진작가전과 한국 중견작가전 '달의 정원'이 특별전으로 열린다. (02)766-3702

2008.09.22 한국일보

제16회 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 양애숙·서경원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미술인선교회는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에 양애숙(46·부광감리교회)씨의 서양화 '완전한 평강', 서경원(52·임마누엘감리교회)씨의 문인화 '주 향기'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에는 대상작이 없다.
양씨는 험한 파도와 폭풍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 서 있는 한 소년의 담대한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평강을 그렸다. 또 서씨는 사군자인 죽과 십군자 중 하나인 소나무를 같이 그려 주님의 향기와 사랑을 담았다.
올해 기독교미술대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공예, 판화,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총 130여점이 출품됐다. 기독교미술대전 강명순 심사위원장은 "전년에 비해 서예 작품이 많이 줄어 아쉬움이 남지만 전반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 소망을 표현한 작품들이 두루 나왔다"고 소개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은 재능 있는 젊은 신진 크리스천 작가들을 배출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미술인들의 축제다.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우수상, 특선을 포함한 수상작들을 22일까지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 국민일보 2008.9.20

장동련 전시회, 모노톤 사진에 담은 아름다운 도시·사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장동련 홍익대 미대 교수 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 교수가 2003년부터 쿠바, 남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스위스, 스페인, 독일, 호주, 인도, 뉴욕 등을 방문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과 인상 깊었던 순간들을 카메라 렌즈에 담은 사진전이다.
전시장에 걸린 모노톤 사진 30여 장은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지역 사람들의 강렬한 인상을 담고 있다. 장 교수 사진들은 각 나라 고유 특성과 그 지역의 문화 감성, 그리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격 20만원(33×24.8㎝). (02)720-5165

2008.09.18 매일경제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