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4

확장을 향한 꿈 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조각가 권달술씨가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부산 온천동 수가화랑에서 《확장을 향한 꿈 전》을 연다. (051)552-4402

2008.09.02 조선일보

제6회 늘샘붓글모임―시인과 서예의 만남 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6회 늘샘붓글모임―시인과 서예의 만남 전》이 3~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늘샘붓글모임 회원 48명이 김남조 시인의 시(詩)를 한글 붓글씨로 쓴 작품을 전시한다. (02)730-5454

2008.09.02 조선일보

[미술소식] 마음 속의 풍경 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화가 박향숙씨가 2~12일 서울 통의동 진화랑 진아트센터에서 《마음 속의 풍경 전》을 열고 〈마음 속의 풍경·사진〉, 〈친구〉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2)738-7570

2008.09.02 조선일보

[문화플러스]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작 공개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작 공개

해마다 역량 있는 젊은 국내 현대미술 작가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르메스 코리아가 올해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최종 후보인 송상희(38), 김신일(37), 함양아(40)의 경쟁작들을 공개했다.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층 ‘아틀리에 에르메스’에서 11월9일까지 전시. 새달 23일 이들 가운데 한명을 최종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여숙화랑 ‘사과 따러가자’ 전

청담동 네이처포엠내 박여숙화랑이 4일부터 23일까지 ‘사과 따러가자’전을 연다. 음식을 소재로 작업해온 작가 9명의 그림, 사진, 조각 등 작품 40여점을 모은 기획전. 금속에 비친 변형된 과일 이미지를 묘사하는 이예진, 멜론을 유화로 그린 김준식, 묵이나 된장으로 얼굴형상을 만든 뒤 이를 사진으로 찍는 윤진영 등 일상의 먹을거리로 상상의 꽃을 피워낸 작품들이 구미를 당긴다.(02)549-7574.

사진작가 김상길 한달간 개인전

청담동 PKM트리니티 갤러리가 3일부터 새달 2일까지 사진작가 김상길(34)의 개인전을 연다. 김상길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을 오프라인에서 불러모아 단체 사진으로 찍는 ‘오프라인 커뮤니티’시리즈로 알려진 젊은 작가.(02)515-9496.

변정은, 경인미술관서 작품전

변시지 화백의 큰딸 변정은의 5번째 개인전이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전공인 서양화는 물론, 수묵화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화법을 구사해 왔다. 전시에는 동서양 회화법을 접목시킨 신작들을 선보인다.(02)733-4448.

- 서울신문 2008.9.2

가위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자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중국의 세계적 스타 작가 장샤오강이 누구보다 존경한다고 극찬해온 마오쉬후이(52). 그의 전시가 3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아트싸이드에서 열린다. 국내 여러 전시들을 통해 꾸준히 작품이 소개돼 왔지만, 개인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중국 현대미술사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동시대 작가로 꼽힌다. 개혁개방의 물결이 거셌던 1980년대 중반. 예술의 다양성에 뒤늦게 눈을 뜬 작가들이 중국 곳곳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자발적인 예술단체들이 결성되는 등 미술부흥의 움직임이 왕성했는데, 마오쉬후이는 당시의 주도적 인물로 꼽힌다. 장샤오강, 예용칭 등과 더불어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중심으로 한 서남지역 예술단체를 이끈 주역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후 여느 인기작가들처럼 베이징을 기웃거리지 않았다. 지금도 윈난성을 떠나지 않고 그곳 특유의 온화한 정취에 깃들인 채 유유자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후배인 장샤오강 등에 이름값이 밀려난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현실비판적 리얼리즘이나 팝아트 등 중국 현대미술의 주류에 편입하지 않은 채 묵묵히 내면세계 탐구에만 매달리는 그의 작품세계는 그래서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윈난대 예술학원에 몸담아 온 최근 몇년 동안은 가위를 다양하게 변주해 자아를 표현하는 회화작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는 가위를 소재로 한 신작 20여점이 나온다.(02)725-1020.

- 서울신문 2008.9.2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