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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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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북단에 `서울문`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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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에 서울 관문(關門) 구실을 할 원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인 가양대교 북단 인근에 서울 상징 동물인 해치가 서울 상징 색인 단청빨간색의 대형 조형물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한 관문(신현중 작 `서울문`)이 세워진다.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은 이 원형 조형물을 통과하게 된다.

- 매일경제 2008.8.8

'서울시 청사 손 대지 말라' 문화재위, 리모델링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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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서울시 청사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이 무산됐다.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과(위원장 이만열)는 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마라톤 회의를 통해 서울시가 제안한 리모델링 방식을 논의한 결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면 문화재 원형을 심히 훼손하므로 불가하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물 외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청사 건물을 도서관으로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근대문화재로 등록된 현 청사가 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온 점을 들어 이를 완전히 해체한 다음 원형대로 리모델링해서 도서관으로 활용하겠다고 문화재위에 심의를 요청했었다.
-서울신문 2008.8.8

흙과 나무·자연을 빚어낸 도자기·찻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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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토 백도곡(사진 왼쪽)의 도자기전과 박목수(오른쪽)의 찻상전이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인사동 서울화랑에서 열린다. 흙과 나무에 최소한의 가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빚어내는 작업과 도자기와 나무작업이 주는 곡선의 미를 살린 두 작가의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고 한소라 서울화랑 관장이 밝혔다..

천토는 지난 세계도자기엑스포에서 ‘분원리의 아침’이라는 제목으로 백자 테이블웨어 세트로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 조선시대 마지막 관요지인 경기도 광주 분원리에서 백자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박목수는 나무의 결을 살린 목조작업으로 남녀노소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찻상 및 다용도 소품을 느티나무ㆍ참죽나무ㆍ밤나무 등의 자연재료에 황동ㆍ동 등으로 가공해 실용적이고 멋스럽게 만들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가다.

2008/08/06 서울경제 김성수 기자

20일까지 갤러리도스 ‘윤소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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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스는 젊은 작가 윤소연씨의 전시회를 6∼20일 연다. 주제는 ‘집들이’. 방석과 옷가지가 놓인 소파, 분홍 샌들과 검정운동화들이 널려 있는 현관 입구, 식탁 주변의 풍경 등 자신의 일상을 담아낸다. 02-735-4678

문화일보 2008-08-06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LIGHT’ 개관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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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청년작가 및 지역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서울 인사동 미림화방 2, 3층에 갤러리LIGHT를 개설했다. ‘해밀’을 주제로 한 개관 기념전은 빛고을 광주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빛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전. 6∼24일 열리는 전시회에는 김광옥 박일구 손봉채 안유자 오창록 우제길 윤익 이선복 이이남 이정록 전범수 조근호 진시영 한희원씨 등이 출품한다. 02-725-0040

문화일보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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