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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 이상봉씨 등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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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김영세씨 등 6명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2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행사 캐릭터를 발표하는 등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D-10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 주한 이탈리아대사,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 한스 하인스브룩 주한 네덜란드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 4명과 디자이너 이상봉, 김영세씨 등 총 6명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디자인 선진국의 대사로 이뤄진 해외 홍보대사는 디자인올림픽에 자국의 디자인 관련업체와 기업 등을 유치하고 홍보하는 일을 맡는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서울시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개최하는 디자인 종합축제로, 10월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디자인콘퍼런스, 디자인 공모전,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 페스티벌, 서울 빛 축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 문화일보 2008.07.02

저작권위원장에 이보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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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51)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본부장이 1일 신임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와 미국 뉴욕주립대(행정학박사)를 졸업하고 문화부 문화산업총괄과장, 문화산업국장, 문화산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부는 이에 앞서 이 전 문화산업본부장을 비롯한 17명의 저작권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어 3년 임기의 위원장을 호선으로 뽑았다. 위원들은 향후 3년간 저작권 관련 각종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소영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박영길 동국대 법대 교수 ▲박정하 서울싱어즈 소사이어티 음악감독 ▲박치동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오승종 홍익대 법대 교수 ▲유혜영 단국대 컴퓨터학과 교수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이대희 고려대 법대 교수 ▲이동기 국민대 법대 교수 ▲임진모 음악평론가 ▲정용탁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정진섭 경희대 법대 교수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홍승기 법무법인 신우 변호사 ▲박순태 문화부 저작권정책관

- 서울신문 2008.07.02

저작권위(委) 위원 1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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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이보경 전 문화부 문화산업본부장, 김소영 숙명여대 교수, 박영길 동국대 교수, 박정하 서울싱어즈 소사이어티 음악감독, 박치동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오승종 홍익대 교수, 유혜영 단국대 교수, 위정현 중앙대 교수, 이대희 고려대 교수, 이동기 국민대 교수, 임진모 음악평론가, 정용탁 한양대 교수, 정진섭 경희대 교수,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홍승기 법무법인 신우 변호사, 박순태 문화부 저작권정책관 등 17명을 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선일보 2008.7.2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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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인 서울'

픽사(Pixar)보다 픽사를 먼저 만난다. 할리우드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꼽히는 픽사 스튜디오의 최신작 '월―E'의 국내 개봉은 31일. 하지만 2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이 애니메이션 명가(名家)의 보물창고를 공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 '픽사 인 서울'이다.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토이스토리2' '몬스터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 등 대표작의 캐릭터 원화, 배경, 스케치, 캐릭터 연구를 위한 컬러 스크립트 작업 등 650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www.pixar2008.com, 예매 1544-1555

-조선일보 2008.7.2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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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7월말까지

삼성문화재단이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31일까지 공모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로 파리에 15평 규모 '시떼 아뜰리에'를 마련해 한불 문화교류 및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5년 이상의 미술창작 경력을 보유한 작가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포트폴리오와 지원동기 및 작업계획 등 서류를 삼성문화재단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작가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관리비가 지원된다. (02)2014-6555

-서울경제 200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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