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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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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미술작가회 `여성.인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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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미술작가회는 다음달 1-10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신미술관에서 `여성.인권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이주 여성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전시회에는 도내 여성 작가 34명의 작품 등 모두 80여점이 전시된다. 또 개막식이 열리는 1일 오전에는 중국과 태국 등 7개국의 춤 공연이 펼쳐지고 이들 국가의 음식이 전시되는 `이주여성 인권 다문화축제'도 열린다. 충북여성미술작가회는 2003년 3월 발족돼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08.06.25

‘미술품 투자와 …’ 특강 26일 이학준 옥션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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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은 26일 오후 5시 ‘미술품 투자와 미술시장의 논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미술품 투자의 실제와 현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학준〈사진〉 서울옥션 전무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 전무이사는 특강에서 ‘미술품 경매제도란 무엇인가’ ‘미술품 경매의 현황과 문제점’ ‘해외 아트펀드 현황’ 등 미술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062-222-3574

- 광주일보 2008. 6. 24


한국 비보이팀‘라스트 포 원’ 佛 브랑리 박물관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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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팀 라스트포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 있는 케 브랑리 박물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박물관의 초청을 받아 박물관내 400석 규모 공연장에서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인다. 가야금오케스트라인 숙명가야금 연주단과의 합동공연이다.
이번 테마공연에서는 ‘신체의 반영(反映) 시리즈-동(動)의 신체:무술과 아크로바틱’이라는 주제로 가야금으로 튕기는 비트음악과 비보이 팀의 현란한 공연이 어우러진다. 케 브랑리 박물관은 지난 2006년에 개관한 파리의 새로운 명물이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비(非) 유럽권 예술품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라스트포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비보이 팀 중 하나로 하반기에 ‘원 드림’이라는 타이틀의 갈라쇼를 국내와 영국, 콜롬비아 등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이들이 지난해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선보인 댄스 뮤지컬 ‘스핀 오디세이’는 뉴욕타임스로부터 ‘새로운 국제적 예술형태’라는 호평을 받았다.

- 문화일보 2008. 6. 24

[동정] 김관중씨 ‘마곡워터프론트’ 현상공모 당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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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의 핵심인 마곡 워터프론트 조성을 위한 국제 현상공모에서 건축가 김관중 씨의 ‘Heart of Magok is Nature of Living Wate’ 작품이 1등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마곡 워터프론트 조성을 위한 국제 현상공모전에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내외 총 105개 작품 가운데 7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등은 은동신(건축가) 씨, 3등은 데이비드 레벤(건축가ㆍ미국)과 조주환(건축가)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울시는 1등을 차지한 김씨의 작품 선정 이유로 “물과 자연, 문화와 커뮤니티를 잘 엮어 한강 관문으로서의 마곡지구를 강조했고, 수변과 한강 접근에 대한 시민 권리의 회복을 확실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등 당선작품에 대해서는 설계권이 부여되고, 2등 1팀에는 10만달러, 3등 2팀과 가작 3팀에는 각각 5만달러와 1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 헤럴드 경제 2008. 6. 24

[문화플러스] ‘배꽃 작가’ 황순칠 헤이리서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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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꽃 작가’ 황순칠 헤이리서 개인전
‘배꽃 작가’ 황순칠이 파주시 예술마을 헤이리 리앤박 갤러리에서 최근작들을 선보이고 있다.‘토속과 질박’이란 제목의 전시에 작가는 6,7년 전부터 꾸준히 그려온 ‘배꽃’시리즈를 비롯해 황소, 초가집, 고인돌, 고목, 돌담, 마을 등 소박한 이미지 소재를 동원한 작품들을 내놓았다. 작가 특유의 투박한 마티에르 덕분에 한결 더 정겨운 그림들이다. 새달 27일까지.(031)957-7521.

* 여성 조각가 양화선 개인전 25일부터
여성 조각가 양화선(61)씨가 25일부터 새달 8일까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바캉스, 여행풍경’이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연다.6년 만에 여는 개인전에서 작가는 브론즈 조각 25점을 선보인다.‘침묵’‘석양’‘고요’‘몽상’ 등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현대문명의 속도강박에 거리를 두며 느림의 철학을 웅변하는 작품들이다. 미술평론가 최태만씨는 “생존경쟁의 삭막한 수레바퀴에서 잠시 내려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하는 전시”라고 평했다.(02)736-1020.

* 서울시립미술관 ‘신소장품’ 120점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달 8일까지 본관1층에서 지난 한해 동안 새로 수집한 작품 가운데 120여점을 골라 선보이는 ‘신소장품’전을 연다.
지난해 새로 들어온 작품은 유가족에게서 기증받은 고(故) 최덕휴 화백의 작품 75점을 비롯해 모두 235점. 전시에는 최덕휴, 조덕현, 장운상, 류경채, 문학진 등의 작품이 나왔다. 서양화, 한국화, 사진,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02)2124-8800.

* 민화작가 서공임·중국 자수예술가 합동전
국내 간판 민화작가인 서공임씨와 중국의 대표적 자수예술가인 선더룽의 합동전시회가 27일부터 새달 5일까지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교류초대전. 서 작가는 호랑이와 나비가 등장하는 현대민화 16점, 선더룽은 용을 주요 소재로 한 자수작품 30여점을 내놓는다.
이 전시는 새달 29일부터 8월8일까지 서울 중국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될 예정이다.(02)733-8307.

- 서울신문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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