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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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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화폐속 여성’ 주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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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화폐 속의 여성, 그들이 꿈꾼 삶’이라는 주제로 화폐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 기획전은 동서고금의 화폐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을 소개한다.

특히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찾고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과 맞서 싸운 여성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명한다.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화폐는 총 64점이다.

여기에는 제정러시아의 예카테리나 1세, 이스라엘의 총리를 지낸 골다 메이어,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독일의 음악가 클라라 슈만, 덴마크의 소설가 카렌 블릭슨 등이 포함돼 있다.

같은 기간에 화폐금융박물관은 ‘한은 갤러리 특별 기획전’을 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화폐금융박물관은 서울 남대문로에 있다.

- 파이낸셜 뉴스 2008. 6. 11

문화부 '예술의 전당 사장 내정 철회… 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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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예술의 전당 사장에 김민 전 서울대 음대 학장을 내정한 것을 철회하고 사장 재추천 절차를 밟겠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부는 김 전 학장을 내정한 뒤 9일 임명을 발표하려 했으나 한국뮤지컬협회 등 공연계의 반발에 부닥쳐 물러섰다. 문화부는 “추천 후보 4명 중 3명이 사퇴해 추천제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재추천을 하기로 했다”고 철회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추천 과정의 문제를 모를 리 없는 문화부가 김 전 학장을 내정한 것은 무리수이며 앞으로 문화예술계 인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문화부는 예술의 전당 사장과 함께 내정된 국립오페라단장과 국립합창단장의 경우 인사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오페라단장은 이영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합창단장은 나영수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가 내정돼 있다.

- 동아일보 2008.06.11

전주미협, 전주시립미술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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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서명운동


전주미술협회가 '전주시립미술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재명 회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전주시 이름으로 된 전시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북예술회관이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도 미술관으로서 기능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것은 물론, 대관과 교육의 장으로서 시립미술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주미협은 설립배경을 통해 "시립미술관은 전북도립미술관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 전주 출신 미술인들의 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며 "전주를 상징할 수 있는 미술관을 설계하고 미술작품 아트숍을 활성화시키는 등 지역과 미술에 긍정적 역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미협은 시립미술관을 소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미술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일보 2008. 6.11

22회 김세중 조각상에 정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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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기념사업위원회는 2008년 22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 22회 김세중 조각상 - 정관모
제 19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 노준
제 11회 한국미술저작상 - 최태만

서울시, 차세대 디자이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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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스튜디오 임대료 무상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잠재력은 있으나 경제력이 약한 디자이너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 3층에 ‘서울디자인창작스튜디오’를 개관할 계획이며, 이곳에 입주할 차세대 디자이너 및 디자인 산업 관련 업체를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창작스튜디오의 창작 공간은 A형(29.7㎡) 40개 실과 B형(14.85㎡)12개 실 등 모두 52개 실이다. 입주 신청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규모(1~3인) 디자인 전문기업 및 서울 거주 디자이너, 예비디자이너,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 등이며 접수는 SBA 디자인전략사업팀에 우편이나 택배로 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임대료, 보증금이 무상으로 지원되며(관리비 제외) 마케팅과 전시 활동 등도 지원된다. 개관은 9월이며, 디자이너 및 관련 기업들의 입주는 8월부터 시작된다.
시는 이같은 사업설명회를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SBA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SBA홈페이지(http://www.sba.seoul.kr) 클러스터 홈페이지(http://www.dcluster.seoul.kr)에 있는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문화일보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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