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년 5월 10일(토)
■ 장소 : 국립고궁박물관 지하1층 강당
■ 문의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02-901-8404)

■ 발표
- 천하태평의 이상과 현실 : 강희제남순도권의 정치적 성격 / 장진성
- 근대기의 미술과 정치 : 이쾌대를 중심으로 / 윤범모
- 베르기나 대봉분과 마케도니아 왕조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 조은정
- 조선왕조의 궁궐 건축과 정치 / 이강근
- 1960년대 말 정치적 격변 속에서 : 치카노 벽화운동 / 김진아
- 황제ㆍ문인ㆍ경덕진 : 명말청조중국청화백자연구 / 방병선
- 통일의 굴곡에 투영된 독일 현대미술과 정치의 헤게모니 / 김향숙

제주시 우도면(면장 임용범)과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승태)가 제주의 보물섬, 우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이성은 사진작가의 ‘숨비소리 우도해녀’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사진들은 자맥질을 통해 힘겹고 고되지만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도를 지켜온 해녀들의 생생한 삶과 일터 현장을 정겨운 흑백 사진 앵글 속에 담겨있다.
해녀들의 삶을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해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우도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제주일보 2008.5.9

제2회 한국서예비평학회(회장 송하경) 학술회의가 5월 24일 개최된다.

▣ 일시 : 2008년 5월 24일(토) 10:00 - 18:30
▣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 주최 : 한국서예비평학회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순서

개회식
10:00 - 10:20 접수 및 등록
10:20 - 10:30 개회사 / 송하경(한국서예비평학회장)

제1부 사회 : 김응학(성균관대)
10:30 - 11:20 「2008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관전평」/ 발표 : 최은철(성균관대) / 논평 : 임종현(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11:20 - 12:10 「국내 서예분야 박사학위논문에 대한 비평」/ 발표 : 박병천(경인교대) / 논평 : 선주선(원광대)

제2부 사회 : 장지훈(성균관대)
13:00 - 13:50 「2008 미술세계 기획 문인화초대전에 대한 비평」 / 발표 : 서수정(춘천교대) / 논평 : 김상철(월간미술세계)
13:50 - 14:40 「物波主義와 정책의 부재」 / 발표 : 이종선(성균관대) / 논평 : 노상동(서예가)

제3부 사회 : 김광욱(계명대)
14:50 - 15:40 「醜書의 審醜意味 해석」 / 발표 : 임태승(성균관대) / 논평 : 김병기(전북대)
15:40 - 16:30 「秋史의 圓嶠 <書訣> 비평에 대한 비평」 / 발표 : 송하경(성균관대) / 논평 : 문정자(단국대)

제4부
16:40 - 18:30 종합토론
좌장 : 조민환(춘천교대) / 서기 : 김현숙(성균관대) 남치우(춘천교대)
18:30 - 폐회 및 평가간담회

※ 학회문의 011-9134-0844 장지훈(편집위원)

조각가 100여명이 지난 2월 방화로 소실된 숭례문 복구 성금 마련을 위해 자신들의 조각 작품을 내놨다.
대한민국조각포럼은 숭례문 소실 100일 즈음인 19일부터 6월20일까지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특별전시장에서 복구성금 마련을 위한 '대한민국 조각 100인'전을 열기로 했다.
대한민국조각포럼은 지난 4월 일반 법인형태로 설립된 조각가들의 단체로 향후 조각 전문 아트페어 개최 등의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02)742－0612

- 한국경제신문 2008. 5. 9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석강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낮 12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비치호텔에서 올해 부산비엔날레 행사에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지원금은 2000년 부산비엔날레가 출범한 이후 단일 기업의 후원 규모로는 가장 크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리조트를 건립하는 것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비엔날레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낭비(Expenditure)'를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71일간 현대미술전, 바다미술제, 조각프로젝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부산시립미술관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데 30여 개 국가의 유명 작가들이 출품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국제일보 20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