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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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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미술품보존연구소 홈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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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했던 미술품보존전문가 김광섭씨가 최근 김광섭미술품보존연구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http://www.kwangsup.com

김소장은
숭실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미술품 보존환경에 관한 연구)
일본동경예대대학원 객원연구원 역임
일본창형미술학교 객원연구원 역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미술품보존수복연구원 역임
국립전북대학교 예대 미술학과 강사역임
박물관,미술관학예사 자격증 취득(보존과학, 문화관광부)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회원
김광섭미술품보존연구소장

인사동에 세화랑 개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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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전시공간이 100여개 이상 새로 개관했는데 현재 개관준비 중인 세곳은

* 인사동 학고재아트센터가 팔려 갤러리이즈(RIS)로

* 작년 11월말 개관했던 경운동 (가람화랑 위 주차장 오른편) 대원화랑이 입구와 전시장 일부를 구조변경해 갤러리그림손으로

* 수도약국 지하 옛 미즈갤러리자리에 (사)한국조각가협회가 운영하는 KOSA스페이스가 개관 준비중이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최근 10년 낙찰총액 1위 박수근 3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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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낙찰 총액이 가장 많은 작가는 박수근(1914∼1965)으로 집계됐다.
6일 미술잡지 ‘아트프라이스’ 5월호에 실린 경희대 최병식 교수의 ‘한국 미술품 가격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옥션, K옥션, 옥션M, D옥션 등 미술품 경매사 4개사를 통해 경매가 이뤄진 작품 중 박수근 작품의 낙찰 총액이 32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우환(249억 원), 김환기(227억 원), 이대원(117억 원), 김종학(103억 원), 천경자(87억 원), 오치균(63억 원), 장욱진(56억 원), 도상봉(47억 원), 백남준(39억 원) 순이었다.

- 동아일보 2008.5.7

구상전 회장에 김형권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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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구상전은 새로 이사장으로 김형권 씨를 선임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49 2층 T. 031-717-7240

[미술소식]동·서양을 한획으로… '김근중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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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해온 화가 김근중(53)씨가 13일까지 서울 견지동 동산방 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씨는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붉은 색, 노란 색 모란꽃을 탐스럽게 그린 뒤 〈원본자연도(原本自然圖·사진)〉라는 화제(畵題)를 붙였다.
그의 그림엔 은은한 유머가 넘친다. 화조화(花鳥畵)와 민화의 전통을 충실하게 따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얼핏 보면 동양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모란도인데, 찬찬히 보면 꽃을 그린 배경에 "Bla bla(어쩌구 저쩌구)" 같은 별 뜻 없는 영어가 써 있는 식이다. 꽃송이 사이에서 사랑스런 발가숭이 아기 인형이 방긋 웃기도 한다. (02)733-5877

■2005년 이후 한국 미술시장이 급성장했지만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아직 드물다. 최병식(54) 경희대 미대 교수가 발간한 책 《미술시장과 아트딜러》<사진>와 《미술시장 트렌드와 투자》는 다양한 통계와 인터뷰를 토대로 국내외 미술품 거래 현황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최 교수는 두 책에서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유명 갤러리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전 세계 주요 아트 페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국내외 경매회사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상세하게 풀이했다. 또, 초보 미술 투자자들을 위해 미술품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했다. 동문선, 각권 3만원.

■사진작가 정주하(50) 백제예술대 교수가 7월27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불안, 불―안, 어느 좋은 날(A Pleasant Day) 전》을 연다. 그는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태평하게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찍었다. 얼핏 보기엔 한가한 사진이지만, 우리말 전시회 제목과 영문 제목 사이의 미묘한 격차를 가만히 되뇌면서 다시 들여다보면 불현듯 섬뜩해진다. (02)733-8945

- 조선일보 2008.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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