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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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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상품디자인協 6일까지 창립 기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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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회장 김옥현)가 6일까지 서울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사단법인 창립을 축하하는 ‘창립기념 회원전’을 열고, 3일 오후 2시에는 창립축하 오픈식과 세미나를 연다.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는 2000년부터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을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의 예술적 접근을 주도하는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며 일류 문화상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회원전에는 한국적 문화 상품 디자인 연구에 주력해온 50여명의 작가들이 만든 색동주머니, 도자 모빌, 조각보, 섬유액자, 한지공예, 채화칠기 함세트, 금속 장신구, 화각공예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02-338-3035

- 문화일보 2008.5.2

도공 심수관씨 남원 명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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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공 후손으로 전북 남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계 도예가 심수관(82·본명 심혜길·사진)씨가 남원 명예시민이 된다. 남원시는 1일 춘향제 개막에 맞춰 초청방문하는 심씨에게 명예 남원시민증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유재란 와중인 1598년 남원성의 무관으로 있다 일본으로 끌려간 뒤 도공이 된 심당길의 14대 손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계 도예가다. 심씨는 이날 직접 제작한 작품 ‘투조항로’를 남원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주 박임근 기자 2008.05.01 한겨레 신문



[새로나온 책] 경부대운하를 가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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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과 도난의 미술사(이연식/한길아트)

미술경매시장에서 고가낙찰이 미술의 신화적인 권위를 과시한다면, 위작과 도난은 그러한 권위를 뒤흔드는 장치다. '모나리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것도 '모나리자'의 작품 가치가 점점 높게 평가되어서라기보다는 1900년 초에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사건이 큰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미술계를 뒤흔들었던 위작과 도난의 사례를 통해 미술품과 미술계의 모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1만5000원.

- 파이낸셜 뉴스 2008.5.2

(주)신세계 ‘2008부산비엔날레’ 협찬금으로 2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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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주)신세계 협약식 개최
-(주)신세계 ‘2008부산비엔날레’ 협찬금으로 2억원 쾌척-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 허남식 부산시장, 운영위원장 이두식)는 5월 7일(수) 12시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8부산비엔날레 메인 스폰서 협찬조인식을 열어 (주)신세계(대표이사 : 구학서 부회장, 백화점 부문 대표이사 석 강)의 지역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반길 계획이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두식 운영위원장, 그리고 (주)신세계 백화점 부문 석 강 대표이사와 센텀시티점 조태현 점장이 참석하는 이번 조인식에서 (주)신세계는 2008부산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조직위는 신세계의 협찬취지를 살리고 관람객들에게 좋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조직위 관계자는 (주)신세계의 이러한 전폭적인 문화행사지원이 센텀지구에 속속 입점하고 있는 대기업들에게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2008부산비엔날레의 메인 스폰서가 될 (주)신세계는 한국의 유통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이윤추구만이 아니라 ‘기업윤리에 바탕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와 문화예술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내 최고의 유통업체이다. (주)신세계는 내년 3월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리조트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부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주)신세계와 함께하는 2008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전, 바다술제, 부산조각프로젝트 3개 전시로 구성되며,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APEC 나루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단신> ‘아트 오브 까르띠에’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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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까르띠에’展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와 공동 주최하는 ‘아트 오브 까르띠에’전이 7월13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카르띠에 컬렉션 중 1860년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제작된 보석, 시계, 기념물 등 267점. 장 콕토 디자인의 검, 아폴로호 달착륙 기념 모형, 칸영화제 50주년 기념의 황금가지 등도 눈길을 끈다. 1588-7890

현대미술+공연예술 홍성민전

현대미술과 공연예술의 접목을 시도해온 홍성민씨의 개인전이 5월5일부터 6월18일까지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제는‘리볼빙 사시미:먹어도 좋다는 신호’. 전시장에 설치된 회전초밥 컨베이어에 사시미와 더불어 영화 ‘사이코’와 ‘인어공주’ 이야기를 풍자한 행위가 펼쳐진다. 5월5일 개막식 행사는 40여분 길이의 회전초밥 퍼포먼스다. 02-330-6223

- 문화일보 20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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