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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플러스] 오페라갤러리, 佛 중견작가 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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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푸랑수아 라리유(51), 마우로 코르다(48), 장 피에르 흑후세(57) 등 프랑스의 중견 작가 3인전이 청담동 오페라갤러리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라리유는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작품, 코르다는 곡예사 등의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조각, 흑후세는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한 강렬한 색채의 회화 작품을 각각 내놓았다. 새달 18일까지.(02)3446-0070.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에 최근 입주한 갤러리S가 개관 기념전으로 새달 2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의 골드스미스에서 유학한 젊은 여성 작가 도로시 M 윤(32·한국명 윤미연) 개인전을 연다. 서구문화의 홍수 속에서 성장한 아시아 여성의 왜곡된 정체성을 담은 사진 작품 ‘13명의 금발들’ 시리즈와 비디오 작품 ‘순간’ 등을 선보인다.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공부한 작가는 ‘13명의 금발들’ 등으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왔다.(02)512-6470.

- 서울신문 2008.4.29

[미술 단신] 홍콩크리스티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 출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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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크리스티는 5월 24, 25일 이틀간 홍콩에서 여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에 한국 작가 작품 54점을 출품한다. 출품 작가는 홍경택 김창열 김동유 강형구 권오상 김은진 김종구 김덕용 김산영 김성남 김정선 데비한 민병헌 박상희 배준성 변웅필 서용 송명진 신영미 안성하 유현미 윤병락 윤치병 이정웅 이재삼 이이남 이동욱 이다 이호련 이병호 임동식 임태규 전광영 정보영 지용호 최소영 최영걸 등 37명이다.

○…하늘 사진 작업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광수의 사진전이 5월 1∼15일 갤러리 NV에서 열린다. 사탕으로 채워진 유리병을 스케치하면서 작가는 어린 시절 직접 먹고 가지고 놀았던 소재들을 그대로 작품에 반영한다. 작가는 형용할 수 없는 별세계 같은 세계를 렌즈에 담아내려 한다. ‘인간 동화’의 세계다. (02)736-8802

- 세계일보 2008.4.29

박현옥씨 30일 인사아트센터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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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작가 박현옥씨(52)의 개인전이 30일~5월6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박씨는 조선시대 궁중화나 전통 민화의 화맥을 간직하면서도 현대 서양회화의 기법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구상 화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연의 숨소리'.숲 나무 꽃 등 자연의 대상을 군더더기 없이 묘사한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그의 작품들은 짙은 안개가 서려있는 듯 어슴푸레한 환영의 분위기를 풍긴다.
풍경의 아름다움이나 서정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생명의 기운,수런거리는 삶,인생의 여로 등을 되살려냈기 때문이다.
박씨는 "화면에 삶의 사유와 성찰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관람객들이 내 작품을 통해 세상의 맥박을 느낄 수 있다면 내 소임은 다한 것"이라고 말했다.
(02)736-1020

- 한국경제 2008.4.29

일창 유치웅 선생 유묵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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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일창(一滄) 유치웅(兪致雄·1901~1998) 선생의 글씨와 그림을 모은 《일창 유치웅 선생 유묵전》이 28일~다음달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고인은 명지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초서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지인들은 "담박한 글씨가 천하일품"이라고 평했으나, 자신을 낮추며 평생 한번도 개인전을 열지 않다. 이번 전시에는 족자, 현판, 병풍 등 초서 70여 점과 유품 등이 걸린다. (02)580-1281~3

■ 서양화가 이단씨가 다음달 1일~6월 1일 서울 소격동 트렁크 갤러리에서 《이단, 이단하다 전》을 연다. 동양 불상에 여성의 육체를 겹쳐서 몸과 정신, 삶과 죽음, 남성성과 여성성, 전통과 현대를 대비시킨다. (02)3210-1233

■ 서양화가 이두식씨가 다음달 2~9일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이두식의 소묘, 일기(日記) 전》을 연다. (02)732-3558

- 조선일보 2008.4.29

한국디자인문화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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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던 디자인미술관이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사장:김인철)’으로 독립하여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999년에 예술의전당 내에 디자인미술관을 개관한 뒤 예술의전당에 운영을 위탁하여 시각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전시와 출판 등의 사업을 벌여 왔는데 이번에 그 기능과 역할을 확장하여 재단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의 구현’에 대해서 디자인문화재단은 3가지의 지표를 설정하고 있다. 첫째는 우리의 유능한 디자이너가 전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고 둘째는 정부나 기업에서의 의사결정자가 좋은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셋째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디자인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안목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디자인문화재단은 재능있는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고 디자인 문화의 기반과 여건을 구축하여 가치 있는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사업영역으로서 전시와 교육, 연구, 학술활동 지원 및 출판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0일에 디자인문화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5월 2일에는 관계자를 초청하여 재단설립의 경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발대식을 연다.

행 사 개 요
-일 시: 2008. 5. 2. 금 (오후 5시)
-장 소: 한국디자인문화재단(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60)
-문 의: 02)735-9611~9
-www.designfounda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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