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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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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garden展-관훈동 모인갤러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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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작가가 선보이는 꽃과 식물-모인갤러리 플라워가든展

▶Flower garden展-관훈동 모인갤러리
서울 관훈동의 모인갤러리(대표 김진화)가 생동하는 봄에 꼭 어울리는 전시를 준비했다. ‘플라워 가든’전이라 명명된 이번 기획전에는 꽃과 식물이미지를 각기 다른 해석과 조형어법으로 표현하고 있는 다섯 작가의 작품이 내걸렸다. 전통적 채색기법으로 자연의 꽃과 나무를 원숙하고 따뜻하게 담아내는 김인옥을 비롯해 박일용, 박지숙, 윤영혜, 홍지연 등 탄탄한 기량을 자랑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모두 꽃과 식물을 담은 그림들은 봄의 생명력을 만끽하게 한다. 전시는 12일까지. www.moingallery.co.kr 02)739-9291

▶김은정 작품전-서울 와룡동 갤러리눈
꽃밭을 그리는 작가 김은정이 서울 와룡동 갤러리눈에서 1일부터 개인전을 갖고 있다. 13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 작가는 어머니의 꽃밭을 그린 회화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김은정의 꽃그림은 맨드라미 국화 백합 해바라기 사이로 잡풀들이 자유롭게 자란 모습을 차분하게 담아낸 것들이다. 꽉 짜여진 우아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봄볕을 받고 쑥쑥 자란 꽃과 풀들의 싱그런 모습이 작가의 섬세한 붓끝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02)747-7277

- 해럴드경제 2008. 4. 4 (금)

공예품 창작은 내가 살아 있다는 존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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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美대사 부인 특강


"공예품 창작은 내가 살아 있다는 존재의 표현입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이자 금속공예가인 리사 버시바우(54) 여사는 3일 오후 전북 우석대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예술가로서의 자신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유리와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신구를 만드는 버시바우 여사는 "남편과 함께 30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면서 공예품 제작 도구를 항상 갖고 다녔고 한 번도 일에서 손을 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교관인 남편의 동반자로서 여러 일을 논의하는 것이 재미있었지만 예술을 하지 않았더라면 무척이나 슬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의 많은 작가와 교감하고 대중에게 예술의 다양성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2008.04.04

목아박물관 무속화·당사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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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목아박물관이 ‘한민족의 마음’을 주제로 한 무속화와 당사주(唐四柱)기획전을 지난 1일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전시회에는 이 박물관이 소장한 무속화 230점을 비롯하여 무속의상과 오방기, 별상칼, 대신칼 등 각종 무속재료와 사주풀이책인 당사주 자료 40점도 자리했다. 무속인이 쓰던 방을 원색으로 재현하고 전시실 입구와 출구는 각각 성황당 이미지로 연출했다.12일에는 경기도당굿,26일에는 최영장군 당굿도 펼쳐진다. 경기도민에게는 월요일과 수요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031)885-9952∼4.

- 서울신문 2008. 4.3 (목)

민속박물관 인제 산촌 체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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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강원도 인제의 냇강마을에서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산촌 여행’을 마련한다.‘산촌의 한 해 농사 준비와 봄’을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인제산촌민속박물관과 함께 마련한 것. 가족과 산촌에서 뗏목을 체험하고, 봄나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농경 세시 풍속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오는 26∼27일과 5월10∼11일 두 차례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한 사람에 3만원.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nfm.go.kr)에서 접수하고,8일 추첨하여 명단을 발표한다.

- 서울신문 2008. 4. 3 (목)

비엔날레 ‘역사’ 한눈에 광주비엔날레 홍보자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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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자료관(1천765㎡)이 개관했다.

비엔날레 재단은 1일 “그동안 전시 공간이 없어 역대 대상작들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홍보자료관 개관으로 비엔날레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비엔날레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엔날레관 제5전시실에 들어선 홍보자료관에는 1회 대상 수상작인 크초의 ‘잊어버리기 위하여’(1995년)를 비롯해 백남준의 ‘고인돌’(1995), 임옥상의 ‘차나 한 잔 합시다’(2004) 등의 기증작들도 전시돼 있다.

특히 홍보자료관에는 다목적전시실, 자료실, 세미나실 등으로 나뉘어 비엔날레 등 국내외 미술행사와 관련한 각종 도서 2천600여권, 사진·비디오테이프 등 5천여점의 자료가 비치됐다.

한편 재단은 홍보자료관 개관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우제길(1회), 신경호(1회), 손봉채(2·6회), 정기현(6회)씨 등 역대 비엔날레에 참여한 지역작가 20명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 광주일보 4.1 오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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