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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진닷컴 '전시일정 지도'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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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술 정보 사이트 달진닷컴(www.daljin.com)을 운영하는 김달진미술연구소가 서울시내 박물관, 미술관, 화랑 등의 위치와 함께 전시 일정을 소개하는 '아트맵(서울전시가이드)'을 창간했다.

연구소가 창간한 첫 '아트맵'은 서울시내 82곳에서 3-4월중 열리는 추천할 만한 전시 일정 163개를 다루고 있으며 국문판과 함께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판도 있다.

아트맵은 앞으로 격월간으로 발행돼 관공서, 게스트하우스, 공항 등을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van@yna.co.kr

- 연합뉴스 3. 18

‘뉴욕 아트오마이’ 공모전 ‘신진기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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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김주영)이 4월6일까지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여는 '신진기예(新進氣銳)'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뉴욕 아트오마이(Art Omi)의 참여작가 선정을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응모자 119명 중 1차 포트폴리오 심사에 통과한 곽윤주 김상균 남경민 노정하 뮌 이승아 이호진 전소정 정해윤 진시우 등 10명의 작품과 2004, 2005년 아트오마이에 각각 참가했던 최진기 함연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오마이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젊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해외에 프로모션할 수 있도록 3주간 체류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 1992년 이후 50여개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97년부터 해마다 2명씩 국내 작가를 선정, 체류비를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공동으로 작업하고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저명한 미술관계자들과 만나 전시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02-744-0222).

- 국민일보 3. 19 (수)

꿈 사랑 행복,세가지 테마 ‘봄,우리집 그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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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봄을 맞아 그림으로 집안을 새롭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봄, 우리집 그림'전에는 거실이나 서재 등에 걸어두고 싶은 판화와 유화 등 50여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꿈, 사랑, 행복'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꿈' 코너에는 공부하는 자녀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이정웅의 '붓'(사진), 2002 한·일월드컵의 함성을 담은 이왈종의 '아∼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박병춘의 '산수' 등이 걸린다. '사랑' 코너에는 깜찍한 이미지를 내세운 육심원의 '공주',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최한동의 '봄의 여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일용의 '정물' 등이 전시된다. '행복' 코너에는 김종학의 '설악산', 황주리의 '가족', 김혜림의 '꽃' 등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그림들이 나온다. 작품 가격은 3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다양하다(02-734-7555).

- 국민일보 3. 19 (수)

황학만-한나씨 20~31일 부녀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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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자연을 그려온 황학만씨와 딸 한나씨가 작품전을 함께 갖는다.
20~31일 서울 경운동 국보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들 부녀 작품전에는 일체의 소란스러움을 배제한 채 정갈한 '응변의 미학'을 살린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황씨의 작품은 예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종교적 기교,회화적 속성,섬세한 새김질을 아우르는 초현실주의 스타일.오래된 나무판자를 비롯해 녹슨 못자국,나비,조약돌을 소재로 상상적의 풍경을 현실세계와 명쾌하게 충돌시키며 몽환적인 느낌을 되살려낸다.
딸 한나씨의 '바람결'시리즈는 들판에 부는 바람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들판의 바람결을 고단한 현실과 영원한 안식의 경계에서 균형감있게 풀어냈다.
황씨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과 딸의 작업들은 모두 성경에 기원을 두고 있다"며 "정적에 싸여 있는 그림들은 묵상과 참배를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다. (02)774-3230

- 한국경제 3. 19 (수)

아프리카미술관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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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색은 참으로 밝아요.
머리로 느끼고 가슴으로 생각하는 생활방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수천년 동안 성전이나 율법으로 인간을 가두지 않고 순백의 심성으로 '검은 대륙'을 표현한 작품을 보면 삶의 역동성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최근 서울 사간동에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미술관을 개관한 정해광 관장(46)은 "국내 컬렉터들이 아프리카 미술을 아직 공예품으로 생각하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며 "지난해부터 베니스비엔날레에 아프리카관이 신설되면서 이 지역 미술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정 관장은 1989년 스페인 유학시절 아프리카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그때 마드리드 벼룩시장에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베개를 비롯해 낫,의자,문 등을 새겨 넣은 조각의 매력에 빠져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수집한 작품이 조각 800점,회화 150점 등 1000여점에 달한다"고 말했다.
삼청동길 초입에 마련된 미술관의 2층은 조각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3층은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만질 수 있는 체험 전시실로 꾸몄다(02)720-2430

- 한국경제 3. 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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