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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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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씨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커미셔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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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승효상(56) 씨가 제11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9월 개막하는 ‘2008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승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승씨는 서울대 건축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故) 김수근 문하에서 15년간 건축실무를 익힌 뒤 1989년 건축사사무소인 이로재를 설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충동 웰콤시티와 학동 수졸당 등의 건축작품으로 각종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대규모 전시를 갖기도 했다. 서울 서초동 법원 청사도 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은 ‘건물을 넘어선 건축’을 주제로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열린다.

-헤럴드경제 2.14

중앙일보 조용철·박종근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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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13일 ‘제 61회 이달의 보도 사진상’ 피처 부문 최우수상에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의 ‘눈보라도 즐거운 휴가길’(上)을 선정했다.
일반뉴스 부문 최우수상에는 최요삼 선수의 임종 순간을 지켜본 박종근 기자의 ‘잘가 … 챔프 삼촌’(下)이 선정됐다.
나머지 5개 부문 최우수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스팟뉴스=‘생계막막 … 태안주민 집회중 분신’(한국일보 왕태석)▶인물=‘고드름 수염’(헤럴드경제 김명섭)▶스포츠=‘다리 사이로’(뉴시스 이동원)▶자연=‘고동의 산책’(문화일보 김선규)▶아트·엔터테인먼트= ‘꽃밭에서’(중부일보 최영호)

-중앙일보 2.14

석남 미술이론상 강수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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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 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대표 조은정)는 '제3회 석남 젊은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미술 평론가 강수미(39)씨를 선정했다. 운영위는 강씨가 "잠재력 있는 젊은 작가들을 찾아내 독려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각을 대중에게 널리 소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린다. (02)3457-1665

조선일보 2008.02.13

<문화소식>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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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의 무료 강좌 프로그램을 한층 더 보완해 올해 수강 신청을 접수중이다.
'교과서미술 감상교실', '디자인 감상교실' 등의 강좌가 새로 추가됐고 수강대상자도 종전 직장인과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등에 이어 중.고교 교사와 학부모 등까지 확대됐다.
직장인이나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수강 희망자가 40명 이상이면 기업 내 세미나실이나 강당으로 찾아가 무료로 강의를 하고 초등생용 강좌는 20-30명 단위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역시 무료로 실시한다.
직장인, 교사, 학부모 강좌는 3월부터, 초등생용 강좌는 4월부터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지난해 신설된 교육프로그램이지만 첫 해에 기업 및 공공기관 28곳, 2천여 명의 직장인과 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 02-2124-8922.

▲조은정, 정준모, 최열, 최태만 등 미술이론가들이 뜻을 모아 3년 전부터 제정, 운영해온 '석남미술이론상' 제3회 젊은 이론가상 수상자로 지난해 '푸른 대양, 청춘의 개화'전을 기획하고 보고서를 낸 강수미(39) 씨가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릴 예정. ☎ 02-3457-1665.

-연합뉴스 2.13

[문화플러스] 옛 동독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 작품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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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독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 작품전

옛 동독 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의 판화와 드로잉 작품으로 꾸며지는 ‘또 다른 감성’전이 29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이엠아트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A.R. 펭크, 게오르크 바젤리츠, 요르크 임멘도르프, 마르쿠스 뤼페르츠 등의 14점.1970년대말 독일 신표현주의 기법이 동원된 강렬한 감성의 작품들이다.(02)3446-3766.

●1945~1960년 한국 현대사 풍경 사진전
2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1945∼1960년 암울했던 한국현대사의 풍경을 담은 사진 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희망의 기억’이라는 제목의 전시에는 1953년 명동 거리의 구직자를 찍은 ‘구직’의 임응식을 비롯해 김광석, 김한용, 남상준, 서순삼, 이형록, 임석제, 정범태 등 10명의 사진 작품이 나와 있다. 무료입장.(02)580-1300.

● 예술의 전당 ‘행복한 畵요일’전 18일까지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제1회 작가 스튜디오전 ‘행복한 畵요일’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강희순·권민진·김경례·문희자·연문희·정덕자·최비숙·홍진희씨 등 아마추어 작가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지난 1년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작업실을 무료로 쓰는 등의 혜택을 받았다.(02)580-1460.

서울신문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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