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7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디자인잡지 '인테르니 앤 데코(INTERNI & Decor)'는 다음달 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 올 초 열린 주요 박람회에서 선보인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가정직물박람회 (Heimtextil)', 독일 하노버의 '바닥재 박람회 도모텍스(DOMOTEX)', 독일 쾰른의 '가구박람회 IMM Cologne', 프랑스 파리의 '메종 앤드 오브제' 등에서 소개된 인테리어 동향을 논의한다. 진행은 이정교 홍익대 공간디자인학부 교수가 맡는다. 참가비 일반인 5만원, 교수·학생 2만원. 문의 (02)3431-8802

- 조선일보 1. 18 (금)

주한 美 대사 부인 리사 버시바우 "앞으론 박신예라고 불러주세요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 리사 버시바우가 남편에 이어 한국 이름을 선물받았다.
한·미동맹친선회(회장 서진섭)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리사 버시바우에게 '박신예(朴信藝)'란 이름을,빌 스탠튼 부대사에게는 '반동희(潘東熹)'란 이름을 각각 지어 주었다.
친선회는 버시바우 대사의 한국 이름이 '박보우(朴寶友)'란 점에서 리사 버시바우의 성도 박씨를 골랐고 인사동에서 공예전을 개최할 정도의 공예 예술인이란 점을 높이 평가해 신예(信藝)란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본관은 미 대사관이 있는 세종로의 이름을 따 '세종 박씨'로 정하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을 버시바우 부부의 종친으로 결정했다.
리사 버시바우는 여성 서예가 안순보씨가 '朴信藝'라고 쓴 족자와 이성근 화백의 그림,도장 등을 선물받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그는 "한국의 예술과 문화,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모두 좋아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며 "3년 임기가 끝나도 우리에게 한국 이름이 있다는 걸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스탠튼 부대사의 한국 이름은 빌(Bill)이란 이름의 발음을 참작해 성을 반씨로 정하고'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빛처럼 한·미 우호를 빛내자'는 뜻으로 이름은 '동희(東熹)'라고 지었다.본관은 미 대사관의 주소지인 '종로 반씨'로 정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종친으로 선정했다.자신의 한국 이름이 적힌 서예가 허룡씨의 친필 족자를 선물받은 스탠튼 부대사는 "종로 반씨의 시조가 됐는데,종로구에 사는 반씨들에게 모범적인 지도자 역할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친선회는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시장에게도 '박웅도(朴雄都)'란 한국 이름을 지어 조만간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1. 17 (목)

조선왕릉·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신청키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조선왕릉과 남해안 공룡화석지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제출된다. 문화재청은 정부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2월1일까지 유네스코에 제출할 계획이며, 유네스코의 현지 실사는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인류가 남긴 '세계문화유산'(World Cultral Heritage)과 자연이 남긴 '세계자연유산'(World Natural Heritage) 두 가지로 분류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은 한 국가가 한번에 각각 한건 이내에서 등재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유네스코 규정에 따라 조선왕릉은 '세계문화유산'에, 남해안 공룡화석지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신청을 하게 된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6월 말∼7월 초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총회에서 판가름난다.

- 국민일보 1. 17 (목)

경상대 연구팀 '훈민정음 언해본' 정본 복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훈민정음 언해본 디지털로 복원


<훈민정음 언해본> 정본이 디지털 기술에 의해 복원됐다.
문화재청은 16일 세종 승하 이후 고쳐진 <훈민정음 언해본>의 복원을 경상대 연구팀에 의뢰, 한글 반포 당시의 원본에 가깝게 디지털로 다시 만들었다고 밝혔다.
훈민정음은 처음에는 한문으로 쓰여졌으며 이를 <해례본 훈민정음>이라고 불렀다. 이후 훈민정음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이 해례본의 앞머리에 있는 세종대왕의 서문과 예의(例義)의 한문 부분만을 번역해 단행본으로 발행한 것이 <훈민정음 언해본>이다.
모두 15장, 30쪽으로 이뤄진 <훈민정음 언해본>은 현재 여러 판본이 남아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월인석보(月印釋譜)>(서강대 소장) 첫머리에 실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판본의 제목은 ‘세종어제훈민정음’으로 돼 있고 제1장 1행부터 4행까지의 글자체가 그 뒤의 것과 다르다. 이는 세종이 승하한 뒤 간행된 월인석보에 세종의 묘호(廟號)를 넣기 위해 고친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대 연구팀이 제작한 이번 <훈민정음 언해본>은 책의 제목을 원래대로 ‘훈민정음’으로 돌렸고, 바뀐 글자체를 원래의 글자체로 재구성했으며, 마모되거나 흐릿한 글자체도 복원했다.

- 한국일보 1. 17 (목)

외환銀 갤러리 ‘생화 디자인의 빛’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생화를 가구 디자인에 접목한 왕실문화의 ‘생화 디자인의 빛’전이 2월말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시그마타워2층 외환은행 갤러리에서 열린다. ‘생화디자인의 빛’은 건조시킨 꽃을 목재에 입힌 꽃상감가구 브랜드. 031-322-8626

- 문화일보 1. 16 (수)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