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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직원 23명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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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문화재청 직원 23명의 단상

문화재청은 색다른 문화유산 이야기를 담은 ‘문화재청 사람들의 문화유산 이야기’(눌와·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문화재청 직원 23명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접하고 느끼는 단상들을 묶었다. 창경궁 비둘기떼의 배설물 오염에 대한 고민, 고물이 될 뻔한 순종의 어차를 수리 복원해 ‘역사’로 만든 사연, 경복궁에서의 디옥시리보핵산(DNA) 분석 작업 등 색다른 문화유산 이야기가 담겨있다. 유홍준 청장도 ‘창덕궁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등 3편의 글을 수록했다.

- 문화일보 1. 15 (화)

박수근 ‘빨래터’ 다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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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빨래터’ 다시 논란

아트레이드, 과학감정 요청
서울옥션 “응할 계획 없다” 관련링크

박수근의 ‘빨래터’에 대해 진위 의혹을 제기했던 미술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14일 발간한 2호를 통해 “본격적 진위 공방은 이제부터”라며 “명지대 최명윤 교수측에 과학감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류병학 편집주간은 지면을 통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감정위원 중 서울옥션의 자체 감정위원도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감정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공정한 감정단을 구성해 다시 감정을 벌이자고 서울옥션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옥션 심미성 이사는 “법정에 가서 필요할 경우 다시 감정을 받더라도 아트레이드의 요구에는 응할 계획이 없다”며 “금주 중 아트레이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1. 15 (화)

‘빨래터’ 과학감정 요청 아트레이드 반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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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과학감정 요청 아트레이드 반격 나서


서울옥션을 통해 거래된 박수근(1914∼1965)화백의 유화 ‘빨래터’(72×37㎝)에 대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가 진품이라는 감정의견을 낸 가운데 당초 위작 의혹을 제기한 미술 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최명윤 명지대 교수에게 별도의 감정작업 참여를 요청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아트레이드는 14일 발간한 2호에서 “본격적인 진위 공방은 이제부터”라면서 “최명윤 교수측에 과학감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교수는 “일단 문제의 ‘빨래터’와 비교가 됐던 시공사 도록에 실린 ‘빨래터’의 유통과정을 확인 중이며, 이는 추가 감정이 이뤄질 경우 두 작품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문 1. 15 (화)

이서지 화백 ‘신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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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이서지 화백 ‘신 민화’전

풍속화가 이서지(74) 화백의 낯익은 듯하면서 낯선 민화들이 2월10일까지 충무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래 민화의 조형감각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이 화백 특유의 해석이 가미된 작품들이다. 전시회 제목도 ’신 민화’전. 전시 작품은 닭, 탈, 농악, 단청, 십장생 등 전통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02)2230-6600

- 세계일보 1. 15 (화)

시작장애인 위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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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시작장애인 위한 전시회

시각장애인들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미술 작품의 감동을 마음으로 전해보려는 이색 전시회 ‘마음이 흐르는 곳’전이 16∼29일 인사동 백송화랑에서 열린다. 신진 큐레이터 그룹인 ’AM12’가 기획한 전시회로 작가 김만근(51)과 이응종(42)의 작품이 출품된다. 김만근은 색을 입힌 돌가루를 평면에 붙이는 작업을 통해 부서짐조차 따뜻한 질감으로 어루만졌으며, 이응종은 상처받은 사람을 달래듯 썩은 사과를 다룬 사진 작품을 내놓았다.점자 도록도 제작됐다.

- 세계일보 1. 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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