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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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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국립박물관 지하보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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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는 지하보도가 생긴다.
서울시는 10일 이촌역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잇는 폭 13m, 길이 200m의 지하보도를 올해 착공해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월에 용역을 발주해 기초조사를 마친 뒤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비용 150억원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사는 시와 중앙박물관과 매칭펀드 형식으로 절반씩 부담한다.


한겨례 2008.01.11

인사동서 판화잔치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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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서 판화잔치 열려요

15일까지 동산방ㆍ아트사이드 등서


한국판화미술진흥회(회장 황달성)가 주최하는 '벨트(BELT)' 판화전이 서울 인사동 동산방화랑,아트사이드,하나아트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역량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화랑과 작가,대중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의 신인 판화가 공모전.최선주.조현숙(아트사이드),김소희.신경희(동산방화랑),권혜정씨(하나아트갤러리) 등이 올해의 작가로 선정 됐다. 기존 판화 형식을 과감히 깨뜨리고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는 이들을 통해 한국 현대판화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다.

황달성 회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판화의 미래와 그 단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판화에 대한 장르적 경계가 무너지면서 판화의 전통적인 매력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작가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5일까지.

(02)521-9613

- 한국경제신문 1. 11 (금)

퐁피두전ㆍ마르셀 뒤샹전ㆍ페르시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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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전ㆍ마르셀 뒤샹전ㆍ페르시아전

올해 가장 주목을 끌 만한 전시는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 3대 국립박물관으로 꼽히는 퐁피두센터 특별전이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전시한다. 퐁피두 특별전에는 마티스 피카소 샤갈 미로 뒤뷔페 브라크 드랭 레제 등 20세기와 21세기 대표작가 50여 명의 걸작이 소개될 예정이다. 1977년에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생존작가를 포함해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5200여 작가의 작품 5만8000여 점이 소장하고 있다.
마르셀 뒤샹전도 볼 만한 전시다. 현대미술의 창시자이자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르셀 뒤샹 서거 4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이 준비하고 있다. 마르셀 뒤샹전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전시로 뒤샹 대표작 6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4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 전시하는 `페르시아전-더 글로리 오브 페르시아`도 기대할 만하다. 국내 첫 페르시아 전시회인 이 자리는 쐐기문자를 비롯해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를 믿는 조로아스터교와 신화 등 고대 페르시아인들의 제도나 문화, 생활방식 등을 소개하는 문명전으로 기획된다. 이란국립박물관과 타브리즈박물관 등 이란 대표 박물관 다섯 곳이 보유한 황금유물, 청동무기, 석상, 토기, 도자기 등 국보급 유물 206점이 공개된다.

- 매일경제 1. 11 (금)

'한·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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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귀엽다구요, 찍찍"

'한·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 열려


무자년(戊子年)의 주인공인 쥐들을 보고 싶지만 튀어나온 앞니와 잿빛 털의 진짜 서생원들과 마주할 자신이 없다면 남산 SBA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를 찾아가자. 한국과 일본의 만화작가들이 개성적인 필체로 그려낸 그림 속의 앙증맞은 쥐들과 반갑게 인사할 수 있다. 십이지신(十二支神) 문화를 공유하는 두 나라의 만화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1회 한·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이 27일까지 센터 전시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1998년부터 11년째 두 나라를 오가며 새해의 상징 동물들을 테마로 두 나라 만화가들의 엽서 그림 전시회가 열려왔다. 한국에서는 신문수·한희작·박기준·강희우·사이로·조관제 등 50여명의 만화 작가들이 참여한다.

두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생겨, 한국의 팽이치기·제기차기·투호와 일본의 구슬 놀이인 '켄다마', 얼굴 그림 맞추기 놀이 '후쿠와라이' 등도 해볼 수 있다. 두 나라의 전통 의상을 이용한 코스프레와 새해 소원 적어서 새끼줄에 매달기, 토정비결 보기 코너 등도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02)3455-8315

- 조선일보 1. 11 (금)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공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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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정헌재단이 후원하는 정헌메세나협회(회장 오천룡)가 제5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공모 작품을 3월 21-31일 접수한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35세미만 한국인 작가나 프랑스에서 거주하는 35세미만 프랑스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파리의 갤러리 아들레흐에서 개인전을 열어주는 등 혜택이 부여된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정헌재단 홈페이지(www.jung-hun.com)를 참조하면 된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9층 롯데아트갤러리에서는 젊은 작가 이소윤(30)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기운 내세요'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에서는 어린 소녀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조형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02-726-4428.

▲숙명여대 정영양자수박물관은 15-25일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섬유예술의 흐름'전을 연다.
섬유 미술 작가인 정정희, 김정식, 신영옥, 오명희, 이선화, 송채경, 김옥션, 김미식, 김영인 등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02-710-9134.

-연합뉴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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