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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예술기관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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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예술기관 통폐합


신문유통원과 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재단 등 언론 유관기관간 통폐합과 문화산업·예술·관광·체육 등 분야별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의 통폐합이 추진된다. 방송과 통신으로 이원화돼 있는 미디어정책 담당기관도 문화부로 일원화되고 관련 법령도 정비된다.
문화부는 8일 오후로 예정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기관 통폐합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 폐지와 발맞춰 추진된다.

모두 34개에 이르는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도 경영 및 생산성 평가 등을 거쳐 장기적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산업(한국방송광고공사 등 13개 기관), 예술(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3개 기관), 체육(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 5개 기관), 관광(한국관광공사 등 3개 기관) 등 각 분야별 기관은 기능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고, 일부 기관의 경우 재원구조가 열악하다는 판단에서다.

- 서울신문 1. 8 (화)

‘오픈 옥션’ 내달 21일 첫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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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옥션’ 내달 21일 첫 경매

새로 출범한 미술품 경매사 ㈜오픈옥션이 내달 21일 첫 경매를 실시한다. 오픈옥션은 2월16∼20일 청담동 피엔폴루스 2층에 마련한 자체 전시공간인 오픈갤러리에서 프리뷰 전시를 연 뒤 21일 ‘근현대 미술품 경매’와 기존 경매시장에서 소외됐던 작가들을 발굴하는 ‘골든아이 미술품 경매’를 한다.

골든아이 경매는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윤진섭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 등 미술평론가들이 참여해 작품을 선정하며 ‘환금성 보장시스템’을 적용, 낙찰시점 1년 뒤부터 1년간 낙찰가의 80%에서 환매를 보장해준다.

이번 경매 참여 작가는 권여현, 김경렬, 김성호, 문인환, 심수구, 이강화, 이상하, 이재형, 이주형, 장이규, 전봉열, 홍지윤 등 30여명이다.

근현대 미술품 경매에는 백남준, 박수근, 이대원, 김홍수, 장리석, 이대원, 정상화, 이강소, 앤디 워홀, 샤갈, 피카소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금룡 전 옥션 대표가 CEO로 참여하는 오픈옥션은 미술품을 둘러싼 위작 시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매작품은 한국미술품감정원(원장 이구열)의 감정서를 발급하고 낙찰된 작품에 대해 위작 의혹만 제기돼도 낙찰가의 100%를 환불해줄 계획이다. 오픈옥션은 연 1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경매와 더불어 IPTV를 통한 판매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02)3443-0137

- 세계일보 1. 8 (화)

서울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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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모집

서울 종로구는 ‘2008년 서울문화유산 문화해설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문화사 학회’ 주관으로 다음달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18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형식 전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한 강사진이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서울의 역사와 전통 등에 관해 강연한다. 원서접수 문의는 서울문화학회(02-762-0155)로 하면 된다.

- 세계일보 1. 8 (화)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이영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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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총동문회(회장·장진호)는 '2007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수상자로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30분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

- 조선일보 1. 8 (월)

[문화소식]선컨템포러리 정영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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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는 9-22일 정영훈 작가의 개인전을 '희미한 집합'이라는 제목으로 연다.
화면 속 인물이 관객을 인식해 눈을 깜박이는 등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과 애니메이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타이틀이 시사하듯 신화 등 초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거나 현실의 기이한 현상을 마법처럼 꾸미는 이미지들을 담았다.
☎02-720-5789.

▲사진아트센터 보다와 갤러리 와는 1월 11일부터 3월 5일까지 양평 갤러리 와에서 젊은 작가들의 사진 작품으로 꾸미는 '진행형의 캔버스'전을 연다.
'풍경의 재해석'을 부제로 한 1부는 양정아, 백승우, 이정록, 김정주, 조현아 등 5명의 작품으로 구성돼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부는 '실험적 사고를 통한 인물탐구'를 부제로 해 오상택, 박현두, 이일우, 배찬효, 손준호 등 역시 5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031-771-5454.

-연합뉴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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