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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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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갤러리] 전통과학·예술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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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갤러리] 전통과학·예술 체험프로그램

○…삼성어린이박물관(서울 신천동)은 1월 한 달 동안 ‘전통 직업 속 과학과 예술’이란 주제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측우기·해시계 만들기, 탈춤놀이, 병풍 만들기, 사물놀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어린이 6000원. (02)2143-3600

- 경향신문 1. 2 (수)

[잠깐갤러리]놀이체험 ‘방방 숨은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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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갤러리]놀이체험 ‘방방 숨은그림 찾기’

○…국립현대미술관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방’이라는 개념을 이용, 방마다 돌아다니며 일상의 공간인 집과 기구들이 변용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방방 숨은그림찾기’ 전을 열고 있다. 황혜선씨의 설치작품 ‘현실이라 부르는 꿈’ 등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활동하는 작가 19명의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2월10일까지. 입장료 성인 1000원, 아동 및 청소년 무료. (02)2188-6000

- 경향신문 1. 2 (수)


개성파3인 전시회…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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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3인 전시회…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개성파 작가 3명이 감추어진 것과 드러난 것 사이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박희섭 변웅필 장형선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우리가 보는 그대로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하는 작업활동을 해왔다.

천연 재료에서 직접 추출하고 물들인 한지에 전통 공예의 소재인 자개를 이용해 대자연을 묘사하는 박희섭은 소나무 숲 풍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리 신체 속의 소우주를 성찰케 한다. 소나무 숲은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와 그것을 오고 가는 신경줄기들의 형상이며 물과 별, 나무 등 대자연은 대우주의 일부분으로서 우리 신체와 매우 닮은 모습임을 작가의 예리한 눈에 포착되고 있다.

변웅필은 옷은 물론 머리카락과 눈썹까지 배제시킨 자화상을 그려냄으로써 인간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진다. 옷, 머리 스타일, 소품 등 인물의 배경 요소를 통해 초상화를 그리는 일반적인 작업과 달리 작가는 우리 자신을 감싸고 있던 장치들을 벗어던진 발가벗겨진 인간을 그림으로써 편견이 넘치는 세상을 당당히 응시하고 있다.

장형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된 관계와 그것이 야기하는 충돌이 가득한 세상을 만화 형식과 이미지를 차용해 위트 있게 그려낸다.

전시는 오는 9~25일 삼청동 리씨 갤러리에서 열린다.

(02)3210-0467

- 매일경제 1. 2 (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 전문가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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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는 1월 11일(금), 미술관 강당에서 미술관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직업 세계를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미술계로의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직업으로서의 미술관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일시: 2008년 1월 11일(금) 오후 2시 ~ 4시
장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강당

프로그램 세부내용:
미술관의 꽃, 전시기획자 큐레이터14:00 - 14:20
미술 교육의 장을 여는 에듀케이터14:20 - 14:40
미술을 소통시킨다, 메디에이터14:40 - 15:00
휴식 시간15:00 - 15:10
미술품에 날개를 다는 아트 딜러15:10 - 15:30
미술품 전문주치의, 컨서베이터15:30 - 15:50
미술관 기념품 증정15:50 - 16:00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mistica2@mct.go.kr (이름, 성별, 나이,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서울역사박물관 `노면전차' 이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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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때와 해방 직후 서울도심을 달리던 노면전차 한 량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옮겨와 역사교육용 자료로 전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1930년대 일본차량주식회사에 의해 제작돼 60년대까지 활용된 이 노면전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교육용'으로 제공됐다가 세월의 흐름과 함께 그 `역사적인 보존 가치'가 인정돼 역사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됐다.

박물관 측은 이 전차를 보존처리 작업을 한 후 관련 유물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차는 자동차와 버스가 교통수단의 중심이 될 때까지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해 왔다"며 "전차가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해 전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moonsk@yna.co.kr

- 연합뉴스 20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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