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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정현아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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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정현아씨가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불행한 추상 그리하여 행복한 추상 - 양수아론'

심사위원은 미술평론가 오광수 씨

정현아(34세)씨는 경성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교토대학 문학부 미술사학 박사 전기과정 재학중이다.
당선작의 양수아는 광주에서 활동했던 추상화가이다.

미술잡지 <아트레이드>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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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 격주간 <아트레이드> 첫호가 발매되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핫이슈'
- 대한민국 최고가 그림이 짝퉁?
- 이중섭미술관에 가짜 이중섭 그림?
- 재벌미술관의 그림자

'아트마켓'
- 미술과 세금

'special feature'
- 벌거벗은 중국님
- 중국미술 위작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5,000원에 판매. T 02-325-6047

현재 www.artrade.co.kr 에서 볼 수 있다.

[인사]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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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전보 및 파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朴周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李漢照, 金熙周
▷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金現模
▷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홍보팀장 宋哲炫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孫進鎬

◇부이사관 승진
▷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팀장 吳永雨
▷문화산업본부 문화산업진흥단 영상산업팀장 崔秉九


조선일보 2007.12.31

미술작품으로 보는 김남조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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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원로시인 김남조의 시를 미술작품으로 형상화한 전시회가 열린다.

내년 1월 8-1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21회 시가 있는 그림전'의 부제는 '김남조 시인의 시와 함께'다.

서림화랑이 1987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시가 있는 그림전'에는 그동안 92명의 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385편의 시를 회화, 판화, 조각, 설치 작품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0명의 작가들이 김 시인의 시 37편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한 37점 등 모두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로 작가로는 서세옥, 오승우, 민경갑, 강우문, 박 돈, 김영재, 김봉태, 황영성 등이 참여했고 박용인, 오수환, 이두식, 김병종, 이희중, 정 일, 한젬마 등 중진 및 젊은층 작가들도 작품을 출품했다. 김 시인의 두 아들인 김 석과 김 범의 현대 미술작품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동양화, 서양화, 설치작품 등 다양하며 오승우 화백의 '십장생'은 거꾸로 김 시인이 오 화백의 작품에 감동해 시를 지은 것이다. 이는 지난 10월 출간된 김 시인의 16번째 시집 '귀중한 오늘'에 '오승우의 십장생'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8일 개막 행사에는 시인 신달자와 유자효, 화가 전준엽와 한젬마, 무용가 박미영, 국악인 박윤초, 가수 홍민 등이 참석해 김남조 시인과 함께 시 낭송회, 축하 노래 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인 1천원, 학생 500원. ☎02-562-0015.(사진설명 = 김영재의 '거울바다'와 오승우의 '십장생'

<문화소식> 베르너 팬톤展 아동 체험 행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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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베르너 팬톤(1926-1998) 개인전의 부대행사로 내년 1-2월 5-12세의 아동을 상대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회에 걸쳐 총 4시간이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헬로우뮤지엄이 함께 운영한다.

교육비는 8만원. ☎02-580-1300.

▲한국화가 이승철(동덕여대 회화과 교수) 초대전이 내년 1월 2-12일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자연의 색과 한지 그리고 그림전'이라는 이름으로 꾸며진다. 이승진은 한지와 천연염료 등 전통적인 재료에 의한 작업을 10년 넘게 벌여온 화가다.

☎02-730-3555.

▲꽃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는 일본의 젊은 작가인 마츠오 타이치(36)의 개인전이 내년 1월 9-15일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꽃으로 꾸민 변기 등이 전시될 예정.

☎02-734-7555. (사진 설명 = 마츠오 타이치의 작품)

- 연합뉴스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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