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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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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감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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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감정 세미나 개최 안내

(사)한국미술품감정협회와 (사)한국화랑협회감정위원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는 <미술품감정과 윤리>를 주제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 시 : 2007년 12월 21일 (오후)3시
장 소 : 한국출판문화회관강당
내 용 : 미술품감정과 윤리
오광수 _ 박수근 이중섭 위작사례로 본 미술품감정과 윤리
박영택 _ 미술품 감정과 윤리

(사)한국미술품감정협회 회장 곽 석 손
(사)한국화랑협회 회장 이 현 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윤 진 섭


[전시] 메리 크리스마스 전… 인기작가 32명 ‘사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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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선물을 나누는 전시가 서울 가회동 갤러리 더 케이(The K)에서 31일까지 열린다. 32명의 인기 작가들이 따스한 손길로 정성스럽게 작업한 작품 한 두 점씩을 내놓았다. 고찬규는 친숙한 현대인의 인물화를, 김상우는 겨울 나무 풍경을, 김상철은 ‘밀밀회회’라는 제목의 부채 그림을, 김영미는 두터운 색채로 풋풋한 삶의 모습을 붓질한 ‘절대고독’(사진)을 각각 출품했다.
또 신철은 마음 속 자연을 형상화한 ‘기억풀이’, 이강화는 나팔꽃을 그린 ‘축제’, 임서령은 흐르는 세월의 의미를 펼쳐보인 ‘가늠의 시간’을 선보인다. 정용일은 숲의 풍경을 청아하게 그린 ‘새벽길’, 최무영은 평안한 공간을 담은 ‘휴식’, 황신영은 알록달록한 ‘무당벌레의 크리스마스 놀이’를 전시한다.
전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2008년 ‘우수대학원생 신진작가 기획공모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02-764-13890).

-국민일보 12.20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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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옥 같은 동춘당, 태산 같은 우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ㆍ1607~1689)이라고 하면 흔히 북벌론과 예송논쟁을 떠올리거나, 그 성품이 어딘지 꼬장꼬장했을 것 같은 느낌을 갖는데, 동춘당송공묘지(同春堂宋公墓誌)라는 추모글에서 우암은 그 자신이 그런 성격의 소유자임을 토로한다.
반면 끝까지 우암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한 동춘당(東春堂) 송준길(宋浚吉ㆍ1606~1672)은 유순한 기질을 지녔음을 암시한다.
이는 현종실록에 수록된 "준길은 타고난 자질이 온후ㆍ순수하고 예법과 태도가 탁 트여 그를 바라보면 빙옥(氷玉)과 같았다"는 동춘당 졸기(卒記)에서도 확인된다.
빙옥 같은 동춘당에 비해 송시열은 그를 숭모하는 사람들이 태산에 견주곤 했다.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판이하게 다른 성격이 글씨에서는 어떻게 나타날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이 기획해 `직필(直筆)`이란 주제 아래 지난 13일 막을 올린 서예특별전은 두 사람이 남긴 작품을 중심으로 하되 이들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인물들의 서예나 회화작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매경 12.20

스틸가구디자인 大賞, 한미라ㆍ남기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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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금속조합연합회 주관, 포스코 후원으로 제9회 스틸가구디자인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총 374개 팀이 작품을 출품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광은 활용도가 뛰어난 욕실가구 `해피니스 어 웜 퍼피(happiness a warm puppy)`를 출품한 한미라ㆍ남기수 두원공대 학생 팀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상금 700만원과 함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사무가구 전시회 `네오콘` 참관 기회를 얻게 됐다.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는 매일경제신문사 회장상(금상)은 한국산업기술대 함주형ㆍ상명대 장지혜 팀이 차가운 공원 벤치에 감성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제작한 `클린업`이 수상했다. 은상은 명지대 전승민 학생의 `채블(chable)`, 창원대 우문형ㆍ권나영 팀의 `식탁 위에 해가 뜨다`, 건국대 박재연ㆍ강서원 팀의 `도로시 테이블` 등 3팀이 받았다.
이 밖에도 총 19팀이 동상을 받았으며 47팀이 입선했다.

-매일경제 12.20

대구 동아미술관 '일상 속의 명화 발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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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상 속의 명화(名畵) 발견전'을 개최한다.
18일 동아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 개인 소장자가 30여년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신의 집에 걸고 싶어 하나씩 사모은 미술품 40여점을 일반에 공개한다.
전시작에는 근대 서화가 황기식.신현조와 대구 원로 작가인 전선택.신석필.최학로의 작품, 표암(豹菴) 강세황의 국화, 추사(秋史) 김정희의 묵난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영남지역의 3석(三石)으로 불리는 석강(石岡) 곽석규, 시(詩).서(書).화(畵) 삼절로 불린 서예가 긍석(肯石) 김진만 등 지역 출신 대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동아미술관 관계자는 "오래전 우연히 구입해 집안에 걸어뒀던 작품이 오늘날 유명해진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세월이 흘러 예술품의 가치가 상승 했을 때 무심코 지나쳤던 그림의 진가를 다시 보게 된다"며 "이번 전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상 속에 숨어있던 그림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53-251-3500~3

-연합뉴스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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