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7

박여숙 화랑 이전 기념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박여숙 화랑이 담쟁이 덩굴로 덮인 기존 건물에서 청담동 네이처 포엠 3층으로 이전,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이전 기념전을 연다. 종전 화랑 건물에서 전시회를 가졌던 김종학, 박서보, 백남준, 김강용, 남춘모, 윤형근, 전광영, 이대원, 이강소, 이왈종, 정창섭, 서정국, 이우환, 김창렬, 임만혁, 허달재 등 중량급 작가 17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 ☎02-549-7574.

▲사간동 갤러리 온은 내년 1월 11-27일 클래식 공연 장면을 찍은 구본숙의 사진 작품과 악기와 음악을 소재로 한 최용훈의 조각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2008 신년음악회'전을 연다. 개막 당일 오후 5시에는 실내악 연주도 곁들여질 예정. ☎02-733-8295.

▲수묵 산수화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그려온 정황래의 개인전이 관훈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18일까지. ☎02-739-4937.

연합뉴스 2007.12.14

서울문화재단 설치작품 7점 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문화재단은 전통과 현대의 미감을 아우르는 작품 활동을 해 온 설치미술가 강용면씨의 작품 7점을 동대문구 청계천 9가의 재단 청사에 전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고지신(溫故知新)-낮춤'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3∼5m의 대형으로, 청계천의 물이 유입되는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내거나 물의 성질 등을 표현한 것들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계천 9가를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설치 미술전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은 언제든지 작품을 관람하고 배경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12.13

詩속에 피어난 조형의 美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이인실 이종상 이왈종 이두식 오용길 김병종 이석주 지석철 주태석 김일해 김재학 김선두 황주리 박훈성 이목을 등 국내 미술시장에서 우량주로 대접받고 있는 원로 중견 신인 작가들이 시인 류석우(64)와 만나 시화전을 연다.
"~수없이 해와 달이 지고 꽃이 지고 별이 지고 사람들이 다 떠난 바다가 내 남은 길을 손짓하고 있다. 그러나 내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다가 바다를 밀며 저 앞에 있듯이 아직도 나는 흘러 가야 한다.~"
류 시인의 시는 지나온 인생의 허무함과 고독감이 짙게 배어난다. 중견화가 지석철 씨는 류 시인의 영감을 조형미로 형상화하고 있다. 멀리 바라보이는 수평선, 밀려오는 파도와 바위에 홀로 덩그렇게 놓여진 빈 의자 등은 쓸쓸함과 고요함을 동시에 풍기고 있다.
류 시인의 시와 작가 86명의 작품이 만나는 `시가 찾아가는 그림전`은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02)736-1020

-매일경제 12.14

‘서울 디자인 위크 2007’ 20일부터 8일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시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를 위한 닻을 올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관하는 디자인 전시회 ‘서울디자인위크 2007’이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시디 디자인 시티즌(SeeD-Design Citizen)’. 시민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축제라는 의미다. 신진디자이너 기획전과 국내·외 초청 디자이너 특별전, 학생특별기획전,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이 가능한 ‘SeeD 컨셉전’ 등으로 구성된다.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서울을 창조하는 새로운 동력,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세계 3대 디자인단체인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 icograda(국제그래픽디자인단체총연합회), IFI(세계실내건축가연맹)가 참여하는 ‘서울디자인컨퍼런스’가 열린다.

-조선일보 12.14

한국현대미술 2007_현황과 전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현대미술관은 토론회를 갖는다.

가. 제 목 : 한국현대미술 2007_현황과 전망
나. 개최일시 : 2007년 12월 21일(금) 오후 2시-6시
다. 개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제한 공개 진행)
라. 참 가 자 : 미술비평_반이정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 책임큐레이터_민병직
독립큐레이터_조선령(대안공간풀 객원큐레이터)
더 톤 대표_윤태건
월간미술 기자_류동현
네오룩 대표_최금수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_이추영, 류지연
바. 주 최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
마. 참가신청 및 문의 :
ㅇ 본 행사는 ‘라운드 테이블’ 진행의 효율성을 위해 미술계현장 종사자 중심의 제한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문의 및 E-mail 신청: wakuman@moca.go.kr(15명 한정)
ㅇ 토론 결과는 속기로 기록될 예정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