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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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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이 디자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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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페스티벌 13일 개막

국내외 유망 디자이너들의 프로모션 무대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올해 제6회를 맞아 `디자인 서울`을 주제로 열린다. 13~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과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택문화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07`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교류 마당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시 행사는 디자인적 감성과 열정으로 표현되는 서울에 초점을 맞춘다. 서울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현한 브랜드관과 디자이너 프로모션관을 통해 서울의 디자인 감성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무엇보다 국내 유망 디자이너 57명이 대거 참석하는 `신예 디자이너 셀프 브랜딩` 행사가 눈에 띈다. 스튜디오05, 어프리, 이와신디자인 등 14개 팀과 김홍용, 박재문, 김유녕 씨 등 개인 디자이너 14명이 각자 마련된 부스를 통해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런던, 바르셀로나, 베를린, 도쿄에서 활동하는 외국 디자이너 27명이 한국 시장 프로모션을 위해 고유 디자인 작품을 들고 행사장을 찾는다. 런던에서는 스튜디오 메이크 라이트(MAKE LIGHT) 등 조명 디자인 기관이 참여하며 베를린에서는 제품 및 시각ㆍ패션 디자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2007.12.10

檢, 삼성 미술품 구입 대행 의혹 서미갤러리 관계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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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및 로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울산지검장)는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일가의 고가 미술품 구입을 대행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서미갤러리 관계자들을 최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특본은 이들을 상대로 서미갤러리가 2002∼2003년 팝아트 ‘행복한 눈물’ 등 고가의 그림들을 사들이고 유통한 경위와 구입 대금의 출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남 특본 차장은 “김 변호사가 제기한 의혹 중에는 비자금을 이용한 삼성 일가의 고가 미술품 구입 의혹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기초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본 수사팀은 휴일인 이날에도 전원 출근해 삼성증권에서 압수한 차명 의심계좌 100여 개에 대한 계좌추적과 압수물 분석을 계속했다.

동아일보 2007.12.10

<문화소식> 김인옥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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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서정을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색채로 그려온 중견 작가 김인옥의 개인전이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꾸며지고 있다. 일상의 사물을 여성의 섬세한 시각으로 다룬 '기다림'과 먼 위치에서 산을 배경으로 버스가 시골길을 달리는 장면을 그린 '항금리가는길' 등 그의 시리즈 작품을 비롯해 미발표 최신작 25점을 볼수 있다. 100호 크기의 작품도 포함된다. 김인옥의 작품은 전형적인 동양화의 채색 작품으로 자연과 사람의 정신세계를 정적으로 담아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1일까지. ☎02-736-1020.

▲인사동 선화랑에서 '장미 화가'로 유명한 김재학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장미 그림과 함께 사과, 양귀비, 소나무, 인물 등 극사실적인 그의 구상 작품들이 걸려있다. 18일까지. ☎02-734-0458.

▲미디어아트 작가 이도수의 4번째 영상전이 '시간과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12∼18일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열린다. ☎02-6235-6250.

▲관훈동 갤러리 르씨엘은 한국적인 감성을 독특한 필치로 표현하는 서양화가 김기택 초대전을 12∼18일 개최한다. '아침향기', '새', '거제도 가는길' 등 그의 풍경 및 정물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02-730-5424.

연합뉴스 2007.12.08

국민일보 현대미술초대전 조직·운영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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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민일보 현대미술 초대전'(대회장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 조직위원 및 운영위원 위촉식이 7일 오전 국민일보 사장실에서 열렸다.

작가 이두식 박석원, 아트프라이스 발행인 김영석씨가 조직위원으로, 운영위원은 작가 정호양 박상희 임근우 이범헌, 평론가 김윤섭씨가 위촉됐다. '2008 국민일보 현대미술 초대전'은 내년 3월 12∼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 국민일보 12.8

[미술신간] 예술에 대한 일곱가지 답변의 역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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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에 대한 일곱가지 답변의 역사…
김진엽 글·신동민 그림 | 책세상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의 역사를 7가지 예술이론으로 정리했다. 예술을 세계의 모방으로 보는 고대 그리스의 모방론으로부터 표현론, 형식론, 예술 정의 불가론, 제도론, 다원론, 진화심리학적 입장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서술했다. 딱딱하게 이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예술작품을 실례로 들어 설명하면서 결국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답변’임을 강조한다. 청소년. 1만3000원

▲ 조선이 낳은 그림 천재들…
조정육 | 길벗어린이

안견에서부터 장승업까지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화가 10명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안견이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된 경위, 통신사의 일행으로 일본에 간 김명국이 금니로 그린 이야기 등 화가들이 작품을 제작하던 시공간으로 독자들을 데려가 생생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화가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고, 어떤 시대적 배경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쉽게 풀어썼다. 초등 고학년 이상. 9500원

- 경향신문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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