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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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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예트렌드페어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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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국제공예트렌드페어'가 13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생활양식의 조화'를 주제로 열린다.
특별기획전 '장인과 디자인'은 무형문화재 장인과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전시회로, 전통공예와 현대 생활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일상 생활과 밀접한 '잔'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회에는 국내외 작가 500여명이 참여해 총 1천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공예품 미니 옥션, 공예상품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 '전통공예와 현대디자인의 만남'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13일 오전 개막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유홍준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2.3

경일대 교수, 中 베이징서 공동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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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만리장성과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절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
3일 경일대학교에 따르면 재중한인회는 오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베이징 소재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베이징중앙민족대학 리샤오바이(李少白.66) 교수와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강위원(59) 교수의 공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리샤오바이 교수는 세계 10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만리장성을 다양한 앵글로 잡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리샤오바이 교수는 만리장성을 주제로 강렬한 빛과 색채를 이용, 역사적 의미성을 드러내는 작가로 1980년대부터 프랑스, 미국, 독일 등지에서 수차례 작품전을 가진 바 있다.
또 강 교수는 백두산의 비경과 천지를 중심으로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 교수는 "중국인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만리장성과 한민족의 마음의 고향인 백두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양국간 문화교류의 교두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2.3

'종이-새로운 발견' 청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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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이조형작가회(회장 오명희)는 회원전 '종이-새로운 발견'을 5일부터 16일까지 청주 신미술관 지하전시실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차영순 씨 등 27명의 회원들이 종이를 이용해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 재료적인 표현력 등 심도 있는 작업을 통해 준비한 작품들을 선 보인다. 판화적 페스팅에 의한 표현, 찧고 덧붙이고 한 꼴라지적 표현, 실을 엮어 놓은 듯한 표현, 전혀 종이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와의 표현, 생활에서 흔히 보이는 재료들을 종이와 결합시켜 얻어지는 표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종이를 매재로 한 국내의 유일한 단체인 한국종이조형작가회는 창립 10여년 동안 각종 기획전과 테마전 등을 통해 열두 차례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연합뉴스 2007.12.03

기원전 기록 성서 ‘사해사본’ 한국 온다… 전쟁기념관서 12월 5일부터 6개월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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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기록 성서 '사해사본' 이 한국에 온다. 다음달 5일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이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요르단 정부 소장 사해사본 진본 5점을 포함해 8점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며 기독교 10대 유물이라 일컫는 신약 파피루스도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멸망부터 중세시대까지 기독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유물 800여 점도 전시돼 당시 시대상과 종교관을 엿보게 된다.

전시회는 또 베들레헴 예수 탄생교회와 골고다 언덕의 예루살렘 성묘교회 일부를 복원해 참가자들에게 성지순례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성서의 사본을 제작했던 쿰란공동체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유물과 비잔틴 시대의 대형 모자이크 성지 지도인 마다바 지도가 복원되는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인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사해사본 전문학자 14명이 모여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사해사본재단의 웨스턴 필즈 박사는 '사본 발견과 보존', 히브리대 임마누엘 토브 교수는 '성서의 사해사본', 총신대 김정우 교수는 '시편과 쿰란 시편', 장신대 장흥길 교수는 '쿰란 공동체의 성서 해석' 등을 강의한다.

1947년 베두인 목동들에 의해 이스라엘 사해 북서쪽 해변가의 동굴에서 우연히 발견된 사본은 당시 가장 오래된 구약 성서 사본이었던 알레포 사본이나 레닌그라드 사본보다 1000년 이상 이전에 쓰여진 히브리어 성서로 기원전 250년에서 기원후 68년 사이에 씌어졌다. 사해사본은 에스더서를 제외한 대부분 성서 모두를 포함하고 있으며 성경이 기원 후 쓰였다는 주장을 뒤엎은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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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7.12.03

2007 대구 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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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상명대 석좌교수)은 4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회의실 314호에서 '디지털시대:사진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2007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07.12.03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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