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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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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디자인혁명-베르너 팬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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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덴마크 출신 가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1926~1998)의 작품이 서울에 온다. ‘20세기 디자인 혁명―베르너 팬톤’전이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하트 모양의 ‘하트 콘 체어<사진>’, 인체에 맞게 플라스틱을 구부려 만든 ‘팬톤 체어’ 등 독일의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팬톤의 대표 작품이 전시된다. 다음 달 8일에는 비트라 미술관의 마티아스 렘멜(Remmel)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문의 (02)580-1489

조선일보 2007.11.30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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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이야기(노성두 지음, 채우리 펴냄) 미술사학자이자 대중적 글쓰기로 미술대중화에 힘써 온 저자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와 바로크, 근현대 시대까지 훑으며 세기적 명화들을 쉽게 풀어 해설했다. 다빈치와 고흐, 피카소 등 익숙한 화가에서부터 무티에 그랑발, 한스 홀바인 등 생소한 화가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1만 2000원.

서울신문 2007.11.30

하느님의 구두-거룩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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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구두-거룩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클리프 에드워즈 지음, 최문희 옮김, 솔 펴냄) 고흐가 예술과 삶에 대한 틀에 박힌 시각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하느님과 영성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개인적인 상징을 세상 앞에 제시함으로써 존재 이유를 찾고자 했던 고흐가 자신의 삶과 예술의 여정에 독자들을 동반자로 이끌고 간다.1만원

서울신문 2007.11.30

흙으로 빚은 ‘세헤라자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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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은 ‘세헤라자데의 꿈’

조각가 최금화씨 개인전


조각가 최금화(46)씨 개인전 ‘흙으로 빚은 꿈-세헤라자데 왕비의 이야기’가 서울 명동 온뜨레 아트홀(02-752-3000) 개관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도조 작품 7점과 도예소품 100여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헤라자데 왕비가 왕에게 천일밤 동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줬듯이 흙을 빚어 여러 번 구워내고 은근한 색을 입힌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통해 관객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임진강변에 있는 허브빌리지 스튜디오 ‘NOUM’의 아트디렉터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임진강과 허브농원이라는 작업 공간의 특성을 꽃과 여인으로 재현했다.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카라라에서 공부한 뒤 9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프랑스 몽브리송 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1등상, 카라라 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대중상을 받았다.

한글문화산업디자인연구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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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조형적 가치를 디자인 측면에서 되살리려는 연구 모임인 '한글문화산업디자인연구소'(소장 백승정 서일대 교수)가 28일 서울 도화동 삼성플라자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 10명이 주축을 이룬 이 연구소는 한글 디자인 연구와 관련 문화상품 개발, 국내외 전시를 통한 한글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02)714-7468.

연합뉴스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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