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7

세계 디자인상 수상작 한자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레드닷(독일), IF(독일), IDEA(미국)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 수상작들이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세계 16개국 18개 디자인 인증기관이 엄선한 상품 160점을 전시하는 ‘월드베스트 디자인 교류전’과 ‘디자인코리아 2007’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월드베스트 디자인관, 유럽 디자인 기획전, 디자인선도기업관, 공공디자인관, 국제 디자인 비즈니스관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월드베스트디자인교류전에는 독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16개국 디자인선정기관에서 뽑은 디자인 제품이 전시된다.

또 유럽디자인기획전에는 영국 러브앤머니, 이탈리아 피에몬테 등 유럽 디자인전문회사들의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보여 준다. 이 밖에 기업과 디자인전문회사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비즈니스 데이, 디자인전문회사 프레젠테이션 등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코리아 2007 일환으로 29일 열리는 대한민국디자인진흥대회에는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디자인산업 발전 전략에 관해 듣고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을 수상한 6개 기업과 굿디자인 상품에 대한 시상식도 펼쳐진다.

29∼30일에는 디자인경영과 공공디자인에 관해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 7명이 참가하는 ‘디자인코리아 국제회의’도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2007.11.29

'미술과 연극' 학술대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미술이론학회(회장 정형민)는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학교 미술관 대강당에서 ‘미술과 연극’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미술과 무대의 관계를 살펴보고, 현대 미술이 공간예술로서 다른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상을 논의한다. 해외 발표자로는 일본 마치다 판화미술관 학예사 다키자와 교지, 중국 국가문물감정위원회 랑 사오쥔 위원,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릭릭 쿠스마라 교수 등이 참석한다. 02-880-9511.

중앙일보 2007.11.29

비누로 빚은 부처 진리가 방울방울 …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신미경 비누조각전

불상은 오랜 세월 견딘 듯 적당히 마모돼 모서리가 둥글다. 전시장에 앉아있는 도자기들의 표정이 근엄하다. 이 모든 것은 비누로 만든 조각이다. 서울 삼청동 몽인아트센터에서 비누조각가 신미경(40) 씨의 ‘Translation’전이 열리고 있다. 비누는 평범한 생활용품이다. 쉽게 닳아 없어져 하찮기까지 하다. 작가는 비누로 불상을 만들어 미술관의 화장실에 전시했었다. 관람객은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이 비누 불상으로 손을 씻었다. 화장실에서는 비누이던 것을 이번에 전시실로 들여오니 감히 만질 수 없는 작품이 됐다. 작가는 또한 비누 도자기(사진)도 여러 점 내놓았다. 한국과 중국의 주요 도자기를 모양과 크기 그대로 재현해 채색한 작품들이다. 전시는 내년 2월 3일까지. 02-736-1446.


중앙일보 2007.11.29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29,30일경 ‘행복한 눈물’ 공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삼성 비자금의 일부로 구입한 것으로 김용철 변호사가 의혹을 제기한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팝아트 ‘행복한 눈물’(사진)이 29, 30일경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는 28일 “2002년 11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행복한 눈물’ 등을 구입했으나 삼성에 판 것은 한 점도 없고 ‘행복한 눈물’도 서미갤러리에 보관해 왔다”며 “이 작품을 현재 다른 곳으로 옮겨 놓았으며 보험과 보안 문제를 마무리한 뒤 29, 30일경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눈물’의 현재 시가는 300억여 원으로 추정된다.

홍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김 변호사의 의혹 제기가 무리이지만, 홍 대표가 27일 작품을 공개하겠다고 했다가 연기한 점, 작품을 서미갤러리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공개하겠다는 점 때문에 의혹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동아일보 2007.11.29

11월 29일 알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한국공예가협회(회장 추원교)는 29일~12월 4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제34회 정기전시회 ‘한국현대공예의 오늘’ 전을 연다. (02)324-4529.

한겨레 2007.11.29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