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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현대작가 5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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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이 ‘미술평론가 6명이 선정한 현대작가 55인’을 발표했다. 월간조선은 이 작가들의 약력, 특징, 주요 작품 이미지를 담아 11월호 별책부록(174쪽)으로 발간했다. 작가선정에 참여한 평론가는 고충환, 김영나, 김종근, 박영택, 신항섭, 이진숙씨다. 김종근씨는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작가와 앞으로 지켜볼 만한 작가를 6명이 공동으로 추천해 집계 선정했다”고 말했다. 선정 작가들의 작품으로 내년 1월 18~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를 한다. 27일 오후 6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 젤코바룸에서 선정된 작가들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이 있다. 선정된 작가 55명은 다음과 같다.

▲강용면▲강유진▲고산금▲고찬규▲권순익▲권인경▲김강용▲김경렬▲김근중▲김남표▲김동철▲김보희▲김승연▲김 윤▲김진아▲김태호▲데비한▲문봉선▲반미령▲배병우▲사석원▲서정태▲석철주▲손기원▲신명선▲신성희▲신하순▲양순열▲유선태▲윤장열▲이강욱▲이광호▲이길우▲이명복▲이목을▲이상현▲이예진▲이정섭▲이진경▲이희중▲임태규▲임태규(동명이인)▲정세라▲정지현▲조숙의▲주태석▲최수앙▲최용대▲최울가▲최은경▲한기창▲허정화▲허 진▲황호섭▲朴희숙

- 조선일보 11.27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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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사진의 길을 묻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움 2007


주최_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주관_EXCO(Daegu Exhibition Convention Center)
날짜_2008년 12월 4일 화요일 2시
장소_EXCO 314호 문의_053.601.2053www.daeguphoto.com

■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08년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2회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 행사로서 심포지움 2007을 개최한다. 사진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립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기 위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무엇보다도 아시아에서 사진 페스티벌과 축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최근 현상에 주목한다.

특히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사진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확장해온 알렝 줄리엥(Allain Jullien)이 '아시아 사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사진에이전시 매그넘의 사진에디터로 출발해, 사진가로도 활동했던 알렝 줄리엥은 중국 사진의 숨은 에너지를 발견한 뒤, 중국 사진의 해외 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핑야오 사진페스티벌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자, 현재는 광저우 사진페스티벌 디렉터와 양저우 사진페스티벌 디렉터를 맡고 있다.

■ 강연 내용
●디지털 시대의 사진예술 14:00~15:00
발제: 최봉림(사진평론가·사진가)
질의: 이상현(사진가)·정주하(사진가)
19세기 사진술의 등장은 예술사에 커다란 전환을 가져왔다. 카메라의 기계적 시선보다 더 정확한 묘사를 해낼 수 없었던 화가들은 추상으로 선회했고, 드가는 사진의 앵글로 바라보기를 시도했다. 앤디워홀은 아예 사진의 복제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팝아트를 탄생시켰다. 이제 21세기 들어 사진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며 예술사에 또 다른 전환을 재촉하고 있다. 원작과 복제 이미지의 경계를 나누기 힘들어지면서 회화와 사진의 장르 구분도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디지털 시대 사진예술의 위상과 의미를 진단해 본다.

●아카이브를 통해 본 대구사진의 역사적 의미 15:00~15:40
발제: 정재한(사진가)
질의: 김태욱(사진평론가·사진가)
해방 전후 사진의 수도라 불릴 만큼 사진 인구가 많았던 대구가 한국 사진사에서 차지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대구 경북 지역은 이미 일제 강점기 최계복 선생을 추축으로 한국 사진 문화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뒤 1950년대 들어 구왕삼 선생을 주축으로 생활주의 리얼리즘이 탄생한 본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안월산 선생이 설립한 월산예술학원은 사진학과 설립되기 전에 1970년대까지 걸출한 사진교육자들을 배출한 상징적 공간이었다. 이처럼 대구 지역이 사진적 역량을 축적할 수 있었던 가능성과 배경을 20세기 초 대구지역의 사진아카이브를 통해 분석해 본다.

●아시아 사진의 미래 16:00~17:00
발제: Alain Jullien(광저우 사진비엔날레 디렉터·핑야오 사진페스티벌 공동설립자)
2000년대 들어 아시아에서는 사진이라는 표현 수단에 바탕을 둔 다양한 예술 행사가 생겨나고 있으며 그 증가 속도 또한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무엇이 사진을 아시아 지역 안에서 문화 산업의 핵심인 페스티벌과 비엔날레에 집중하게 하는가. 순수와 다큐멘터리 사진이라는 경계를 너머 사진이 지닌 예술성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진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펼쳐본다.

●한국 사진 시장의 허와 실 17:00~18:00
발제: 박영숙(트렁크갤러리 대표)
질의: 최재균(월간 포토넷 발행인)
미술 시장 안에서 사진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평가받지만, 사진 관련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진실은 무엇일까. 한국 안에서 사진 시장은 정말 확장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사진의 미술 시장 내 경쟁력을 위해 진지하게 고려해야할 문제점과 현실은 무엇인가. 한국 사진 시장이 지니는 허와 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모색한다.

<부고> 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차장)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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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학예연구사(차장))씨 모친상 = 28일 오전 1시 대구 영남대 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11-765-1410

연합뉴스 2007.11.28

‘한국 현대사진 10인전’ 내달 8일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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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진 10인전’ 내달 8일까지

‘한국 현대사진 10인전’이 서울 한미사진미술관에서 12월8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전통과 진보-그 딜레마를 묻다’. 강용석 강홍구 권태균 김광수 김수강 오형근 이상일 정창기 최광호 홍성도씨 등 10명이 출품한다. 02-418-1315

‘자연 이미지’시리즈의 주태석展

‘자연 이미지’시리즈를 주제로 한 주태석씨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노화랑에서 열린다. 1980년대이후 나무가 있는 풍경을 주목해온 작가는 극사실적으로 세밀하게 묘사한 풍경(사진)속에 실제와는 또 다르게 정적이며 몽환적인 이미지를 재창조해왔다. 02-732-3558

‘빌리지’주제 장금원展 내달 7일까지

미국을 오가며 작업해온 장금원씨의 개인전이 12월7일까지 서울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린다. 주제는 ‘빌리지(마을)’. 집과 집, 마을과 마을을 담은 독특한 화면위로 작가의 마음속 풍경을 펼친다. 02-395-5907


문화일보 2007.11.28

김익환씨, 익스아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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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랫동안 찾아가는 미술관, 아트뱅크 업무를 담당했던 김익환씨가 미술관을 사직했다.
새로 익스아트(ik`s Art)를 오픈하여 미술품 운송, 미술품 관리, 사이버미술시장 운영 일를 시작했다. 010-2414-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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