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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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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진짜.가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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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위작 문제가 심심치않게 터져 나오는 가운데 진짜 도자기와 위ㆍ변조된 도자기를 비교해볼 수 있는 전시가 내달 1-5일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기대 미술ㆍ디자인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교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고미술연구모임이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전시다.
모임 회원들이 몇년간 수집한 위ㆍ변조 도자기와 회원들이 실습용으로 만든 위ㆍ변조 도자기들이 진품 도자기 또는 진품의 사진들과 나란히 전시된다.
전시장을 찾는 일반인은 전문가들로부터 위ㆍ변조 도자기의 특징, 과학기자재를 동원해 진품을 가려내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자기 관련 상식도 넓힐 수 있다. ☎02-725-9467.

-연합뉴스 11.27

소나무 작가 배병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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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을 초기부터 최근작까지 볼 수 있는 전시가 삼청동 리씨갤러리에서 28일 시작된다.
영국 팝스타 엘튼 존이 사들인 후 미술시장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소나무 시리즈는 물론, 제주 원시림을 찍은 '모세혈관'시리즈, '바다'시리즈, 제주의 오름을 여체에 비유한 '오름'시리즈, '하늘' 시리즈, 작가의 고향인 여수의 향일암을 찍은 '향일암'시리즈, '새로운 풍경'시리즈 등과 '타히티의 바람'등 총 44점을 볼 수 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일이 손으로 만져 인화한 그의 초기작은 대부분이 요즘은 인화지가 생산되지 않아 더 이상 제작할 수 없는 흑백작품들이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배병우 작가의 후원자이자 오랜 컬렉터인 K씨의 소장품이거나 작가 소장품으로 58×48㎝의 소형 작품이 많고 에디션이 하나밖에 없다고 갤러리측은 소개했다.
다음달 28일까지. ☎02-3210-0467.

-연합뉴스 11.27

[인사]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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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승진

<부이사관>

▷장관비서관 金洛中
▷종무담당관 金東圭
▷문화산업진흥단 저작권정책팀 金楨培
▷스포츠산업팀장 朴周煥
▷문화도시정책국 기획총괄팀장 徐英愛
▷문화도시조성국 전당기획팀장 梁洪錫

⊙전보 및 승진

<팀장급>

▷관광산업본부 관광산업팀장 金辰坤
▷예술국 전통예술팀장 金龍三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都在暻
▷국립국어원 기획관리과장 嚴炫熙
▷〃 언어정책부 국어정책팀장 朴龍燦
▷〃 국어진흥교육부 국어진흥교육팀장 鄭虎聲

한국경제 2007.11.27

[미술단신]정상화 종이 작품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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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화 1세대 작가인 정상화(75·사진) 화백이 28일∼12월24일 소격동 학고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1970년대 일본에서 주로 그린 종이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법적인 면에서 종이로 떼고 붙이는 과정이 잘 드러난 ‘뜯어내기’ ‘메우기’ ‘문지르기’, 그리고 목판작업을 볼 수 있다. 지금의 아크릴화가 탄생하기 전 종이나 한지 위에 연필이나 목탄, 크레용, 먹을 채워 넣은 작가의 초기 작품들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목판에 바둑판 무늬를 새긴 후 찍어내고 또 한 번 더 깎아낸 후 다시 찍어내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연작들, 아크릴 작품 위에 종이를 올려 놓고 목판으로 문질러 요철을 살린 작품, 하얀 종이의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하얀색 작품 등도 수수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02)720-1524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화랑과 관련 업체가 작품을 판매하는 ‘서울오픈아트페어 2007(SOAF)’이 다음달 4∼9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3층)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예화랑, 갤러리 인데코, 청작화랑, 필립강갤러리, 갤러리 미즈, 가산화랑, 가인갤러리, 갤러리 미, 갤러리 피치, 그로리치화랑, 김진혜갤러리, 아트포럼 뉴게이트, 박여숙화랑, 박영덕화랑, 아트파크, 조선화랑, 카이스갤러리 등 화랑 60여곳이 부스를 내고 작품 3000여점을 판매한다. (02)542-5543

○…윤동천(50·서울대) 교수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망루’를 주제로 다음달 16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예민한 감수성으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는 작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전시 제목을 ‘관찰일기’라고 할 생각이었다는 작가는 “‘망루’도 마찬가지로 사회를 관찰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작품의 이야기를 참을성 있게 읽어내야 하는 작업들인데 기성세대보다는 젊은 세대가 오히려 더 빨리 이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02)720-5114


세계일보 2007.11.27

판화모임 ‘필로프린트’ 20회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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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필로프린트’ 20회 정기전이 새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이어진다. 판화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서정화 유승자 김정매 김혜경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02)730-6541.

서울신문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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