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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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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문화재보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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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 소장 韓運起
▲기획조정실장 金鉀燾
▲문화마케팅부장 직무대리 金紀三

연합뉴스 2007.10.31

멕시코 화가 후안 소리아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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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타계한 멕시코 현대미술 대가 후안 소리아노(1920-2006)의 작품이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11월7-28일.

그는 멕시코 벽화운동의 기수 디에고 리베라와 그의 아내 프리다 칼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옥타비오 파스 등과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멕시코 화가이자 조각가로 '멕시코 현대미술의 모차르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전시에서는 소리아노의 회화와 은ㆍ브론즈 조각, 태피스트리 등 57점이 전시된다.

그의 작품은 멕시코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시적인 상상력이 결합한 반추상이 많다.


연합뉴스 2007.10.31

통영 옻칠미술관 옻칠예 강좌 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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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漆)작품 전문 전시관인 경남 통영 옻칠미술관이 명맥만 이어오고 있는 옻칠문화 활성화를 위해 옻칠예 지도자.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10월31일부터 2008년 1월10일까지 10주 과정으로 각 과정당 15명씩 ▲옻칠공예 및 장신구 디자인 지도자 과정 ▲옻칠그림(Ott-Painting)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개강첫날인 31일에는 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이 '다시 부흥하는 통영옻칠문화'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제연합이 지정한 지속발전가능도시인 통영시의 지속가능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진행된다.

400여년 전통의 나전칠기에 기반을 둔 통영의 옻칠문화는 산업화로 인해 몇명 기능인에 의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옻칠미술관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장과 중국 칭화(淸華)대 미대 객좌교수를 거친 옻칠예술 전문가인 김성수 관장이 2006년 6월 고향 통영에 개장한 국내 유일의 옻칠전문 전시관이다.


연합뉴스 2007.10.31

울산에서 첫 ‘낙선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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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첫 ‘낙선 작품전’



전국의 미술 공모전에서 낙선한 작품만 모은 사상 초유의 ‘2007 대한민국 낙선작품전’이 내달 1일부터 4일간 울산대공원 야외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문화방송(사장 김재철)이 전국 모든 공모전에서 낙선한 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민화 등 600여점을 골라 전시한다.

주최측은 국내 미술공모전에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데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낙선작이 많다고 보고 이들의 작품을 일반인의 시각에서 재평가해보자는 뜻에서 작품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한국 화단의 원로와 유명작가 초대전도 갖는다.

또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하고 거리미술 체험,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만남 등의 다양한 행사도 갖는다.


- 경향신문, 10. 31 (수)

詩처럼 동화처럼… 정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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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갤러리] 詩처럼 동화처럼… 정일展

시적 상상력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정일의 작품전이 지난 24일 선화랑(서울 인사동)에서 시작됐다. 피아노, 바이올린, 촛불 등 일상의 물건에 부드럽고 화사한 색채를 첨가해 동화 같은 분위기를 표현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11월6일까지. (02)734-0458

- 경향신문, 10.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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