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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화백 회고전" 내달 5일부터 가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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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화백 회고전" 내달 5일부터 가원미술관


파리에서 20여년간 활동해 온 재불(在佛)화가 이규화 화백(74)이 내달 5일부터 경기도 가원미술관에서 회고전을 갖는다. 파리 국제예술위원회 회원인 그는 '살롱 비엔날레'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미국ㆍ프랑스ㆍ일본 등에서 전시를 열어왔다.
그의 작품은 서양화 기법으로 동양적인 정신과 신비로움을 표현해 낸 새로운 장르로 프랑스에서 평가 받았다. 특히 수채화로 인체 속에 정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그의 작품은 강렬한 색으로 감동을 전한다. 전시에는 '퐁네프' '세느강의 황혼'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5일까지. (02)504-3730

-서울경제 10.23(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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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3일부터 내년 4월 27일까지 박물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부석사괘불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부석사 괘불은 석가모니부처를 화면 가운데 배치하고 설법을 듣기 위해 영취산에 모여든 청중의 모습을 재현했다. 그 뒤에 다시 3명의 부처를 표현했는데, 이는 '부처는 무수히 많으면서도 사실은 하나'라는 부처관을 담고 있다.

괘불의 화기(畵記)에는 '1745년 이를 보수해 청풍 신륵사로 보낸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부석사는 이 괘불을 보수하면서 높이 8.1m에 달하는 대형 괘불 한 점을 제작해 부석사에 보관해왔다.

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684년 작 부석사 괘불의 안료와 화폭, 채색층과 채색기법등을 조사한 결과를 안내 패널과 도록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 10.23

[문화플러스] 소마미술관, 중견 작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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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중견 작가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은 내년 1월6일까지 ‘쉬지 않는 손, 머물지 않는 정신’전을 연다. 김주호, 이건용, 박한진 등 30년 이상 작품활동을 해온 한국 중견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자리. 작가의 작업실을 전시장 안으로 옮겨 놓아 작품활동 과정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다.(02)425-1077.


김혜련 ‘가을 사과’ 개인전

김혜련(43)이 서울 청담동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에서 ‘가을 사과’를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11월10일까지.200호 안팎의 대형 캔버스를 힘찬 붓질의 검은 색으로 뒤덮고 절제된 선과 색으로 사과를 그려냈다. 기존의 ‘신발’이나 ‘포도’ 연작과는 다른 무거운 색조가 이번 작품들의 특징. 이달말 쾰른 아트페어에도 출품할 예정이다.(02)512-6470.



서울신문 2007.10.23

제6회 서울역사박물관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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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도시역사박물관 조사연구의 미래
■ 일시 : 10.25-10.26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 발표
- 다문화 간 대화를 위한 공공장소로서의 도시박물관 / 아마레스워 갈라(호주 퀸즐랜드대 교수)
- 현대 도시역사박물관 조사연구의 새로운 방향 / 강정원(서울대)
- 서울역사박물관의 조사연구업무 성과와 과제 / 사종민(서울역사박물관)
- 런던박물관의 고고학적 조사 및 지역공동체 활동 / 애덤 코지니(런던박물관)

조구희씨, 인사동 꿈 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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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희씨, 인사동 꿈 갤러리서 개인전



서양화가 조구희씨(43)의 여섯번째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조씨는 꽃,나비,장수하늘소,학 등 민화에 깃든 동양적 소재를 황톳빛 화면에 유화로 담아내는 작가.

서양화 재료로 작업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국적이고 전통적이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꿈'.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민화의 특징을 한껏 살린 근작 20여점이 걸려 있다.

특히 그의 '꿈'시리즈는 단순하고 해학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우아하면서 고즈넉한 미감까지 자극한다.

조씨는 "내 작업은 옛 조상들이 자연과 함께 살면서 추구했던 삶의 욕망을 구현하는 동시에 우리 시대의 추억과 기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조적인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30일까지.
(02)720-4988

-한국경제 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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