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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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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근ㆍ현대 미술 작품 대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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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한국 근ㆍ현대미술 대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딥 이모션(Deep Emotion)'전시회를 11일부터 28일까지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대구아트센터 인당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김흥수, 장욱진 등 한국 근ㆍ현대 미술의 굵직굵직한 대가 35명의 작품을 비롯해 모두 50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들 작품은 김윤기 전 대구보건대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이다.
소명숙(51) 박물관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에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중요 작품들이 상당수 망라되어 있어 한국 근현대 미술의 독특한 성격과 의미, 개별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0.10

경향신문 미술담당 임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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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술 담당이 도재기기자에서 임영주기자로 교체되었다.

도재기기자는 국제부로 옮겼으며 장인어른이 10일 타계했다. 전남순천의료원 T. 061-759-9095 발인은 10월12일

서양화가 신철 ‘…숲을 엿보다’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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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신철 ‘…숲을 엿보다’전

서양화가 신철씨가 ‘감히, 숲을 엿보다’전을 경기 양평 마나스아트센터(21일까지)와 서울 토포하우스(24~30일)에서 연다. 경기문화재단 지원. 자연과 작가의 일상을 상징적 기호로 묘사한 ‘기억풀이’시리즈 등 30여점을 발표한다. 031-774-5121

사진작가 김영수 ‘5일장’전

사진작가 김영수 중앙대 사진과 교수의 개인전이 11일부터 한달동안 서울 성곡미술관 별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장을 보다’란 제목으로 장에서 유통되는 물건을 주목한 작품들을 발표한다. 전국 군단위의 5일장 86곳을 주말마다 찾아다녔고 안식년을 맞아 지난 한해동안 한달이면 열흘을 장터에서 지내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02-737-7650

화가 7인 북방탐사 스케치전

7명 화가들의 북방탐사 스케치전이 10~16일 서울 동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김성호 유연선 이영희 장태묵·정선미·차일만·채기선씨 등. 북한·중국·러시아·국경지대를 답사한 뒤 그린 북녁, 중국 대륙및 조선족 생활을 담은 작품을 발표한다. 02-732-3848


문화일보 2007.10.10

고려청자 발굴 ‘1등 공신’ 주꾸미 공덕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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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300억원(문화재청 추산)에 이르는 고려청자 발굴에 ‘1등 공신’을 한 주꾸미 공덕비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에 세워진다.

문화재청과 충남도청, 태안군청은 9일 “지난 5월 15일 충남 태안군 대섬앞바다에서 고려청자를 온 몸에 뒤집어쓴 채 어민 김용철(58)씨에게 잡혀 이 지역 고려청자 발굴에 지대한 공을 세운 주꾸미를 위해 공덕비를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9일 “최근 이완구 충남지사와 고려청자 전시관을 건립하는 문제를 논의하던 중 ‘전시관 건립은 수중 발굴을 모두 마친 뒤에 검토하기로 하고, 이번 발굴을 가능하게 했던 주꾸미를 위한 공덕비를 먼저 세우도록 하자’고 제안했다”며 “이 지사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동의하기에 붓펜으로 공덕비 스케치도 그려서 주었다”고 했다.

공덕비의 주인공인 주꾸미는 그러나 어민 김씨에게 잡힌 직후 큰 대야에 담긴 뒤 다른 주꾸미처럼 어촌계 위탁판매장에서 판매됐다.

조선일보 2007.10.10

[잠깐갤러리]서예대가 故김충현선생 유작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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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의 대가인 고 일중 김충현 선생의 유작·유품전 ‘월인천강’이 9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역삼1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역삼1문화센터 개관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일중 작고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유작들이 소장하고 있는 미공개작도 일부 선보인다.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명대연경(銘帶硏經·사진) 등 한글고체, 전서와 행·초서 등 대표작 60여점과 직접 쓰던 벼루, 붓 등 유품 15점이 공개된다. (02)558-9966~7

-독특한 질감… 오병욱교수 ‘송림’ 연작-

오병욱 동국대 교수가 서울 청담동 가산화랑에서 ‘송림(松林)’ 연작을 15일까지 선보인다. 끈끈한 유화물감을 계속 덧칠해, 화포의 탄력과 붓의 마찰로 거친 소나무의 질감을 표현해 냈다. 색채를 사용하지 않고 흑색과 백색만으로 소나무의 역동성을 살렸다. (02)516-8888

-생동감 넘치는 수채… 강연균전-

섬세하고 화사한 수채화를 그려온 강연균씨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신작 40여점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갖는다. 사실적인 정물 묘사와 생동감 넘치는 풍경화가 수묵화풍을 연상시키는 색조로 은은하게 표현돼 있다. 18일까지. (02)732-3558

-홍익대 대학원 기획전 ‘동양화의 재해석’-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 기획전 ‘동양화의 재해석’이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동양화가 갖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해 현대 사회의 모습을 동양화 화폭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02)6731-6751

경향신문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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