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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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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박물관에 어린이 위한 문화해설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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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박물관과 미술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가 배치된다.
문화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대상 기관을 선정, 원로 예술가나 은퇴 교사 등 200명을 해설사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대상 해설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제공,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10.9

성곡미술관 12일부터 일본 현대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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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이 12일부터 올 연말까지 일정으로 일본 현대미술작가 4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디스-커뮤니케이션(Dis-communication)' 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초현실주의의 대표작가인 데쓰야 이시다의 회화, 광주 비엔날레에 참여했던 모모요 도리미쓰의 로봇 설치작품과 사진, 영상, 불안한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뉴보 아베의 설치작품, 자신의 뇌를 스캔해 캔버스에 그린 리카 사사키의 그림을 전시한다.
미술관 측은 현대사회에서 소통의 문제를 고민하는 일본작가들이 일본 특유의 낭만적이고 별난 요소를 반영한 작품들을 내놓는다고 말했다.
미술관 별관에서는 12일부터 사진작가 김영수(중앙대 교수)가 20년만에 여는 개인전 '장을 보다'가 시작돼 11월11일까지 계속된다. ☎02-737-7650.
-연합뉴스 10.8

김암기 화백, 목포시에 작품 129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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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목포출신 김암기(76.서양화) 화백이 평생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 129점을 시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화백이 기증한 작품은 자화상 Ⅰ, 자화상 Ⅱ, 여인, 한낮의 휴식, 목포 앞바다, 유달의 새벽 빛 등 모두 129점(서양화 72점, 크로키 57점)으로 금액으로는 15억여 원에 이른다.
김 화백은 그 동안 서울, 제주, 광주, 목포 등에서 12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프랑스 르싸롱전 등 국제전 출품을 비롯해 수 많은 단체전 및 초대전에 독창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 화단을 빛낸 중진 작가다.
또 전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전국무등미술대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등을 미술계 요직을 역임했다.
김 화백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많은 후진 양성을 위해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김 화백의 뜻을 살려 적당한 공간을 마련,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10.8

교원미술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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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교원미술작품 전시회

경기도교육청은 8-12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관내 초.중.고교 교원들이 그린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도내 178명의 교사가 출품한 181점의 회화와 디자인, 공예, 서예, 조소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7.10.08

계명대서 백두산 산수화 20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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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절경을 세밀하게 묘사한 산수화 200여점이 한 자리에 소개된다.

계명대학교는 중국학과 창설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중국 정뽀진(鄭伯勁) 화백 초청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 화백은 `백두산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계절별 절경들을 화폭에 담은 작품 20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중국 남화와 북화 계열을 동시에 섭렵한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정 화백은 중국 정부가 선정한 국가 최고급 화가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선양(瀋陽)서화원 명예원장, 선양시 미술협회 부회장, 선양시 문사관(文史館) 연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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