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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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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갤러리 송 대표 장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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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호갤러리 송태홍대표 장녀 결혼, 송은영 씨 결혼식이 9월29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린다.

송씨는 1970년생으로 세종대,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프랑스 빵떼옹-소르본느 빠리 1대학원 졸업했고 창동미술스튜디오1기입주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무등현대미술관 10월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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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에 서양화가 정송규씨가 무등현대미술관을 10월2일 개관한다.
대지 700제곱미터의 노출 콘크리트 2층 건물로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로 꾸며졌고 소장품은 200여점이다.

개관전시는 광주현대미술의 모색전(10.3 - 11.4)이다.
광주 동구 운림동 331-6 무등현대미술관 T. 062-223-6677
http://cafe.daum.net/mdmoca

종묘에 ‘도서실’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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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 ‘도서실’이 생겼다. 종묘관리소(소장 이기범)는 28일 오전, 종묘 망묘루(望廟樓·종묘제례 때 임금이 머물며 선왕과 종묘사직을 생각하던 장소)에서 자료실 개관식을 열었다. 자료실은 우리 역사나 문화재와 관련한 1500여권의 책을 갖췄으며, 동시에 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만화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와 관련한 어린이 도서나 만화책도 100여권 이상 갖춰, 가족 나들이에 나선 관객들이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도서검색기도 2대를 설치해, 소장된 책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종묘를 포함한 5대 고궁 안에 일반 관람객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종묘 안으로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가족끼리 식사를 하려면 종묘 밖으로 나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 (02)765-0195
-조선 9.29

[전시회산책] 영국 작가 3인전 ‘Between the lines’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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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격동 학고재는 영국 작가 3인전 ‘Between the lines’를 열고 있다.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 컬리지의 교수였던 마이클 크레이그-마틴(66)과 그의 제자 줄리앙 오피(49), 이안 다벤포트(41) 가 참여했다. 크레이그-마틴은 미술사의 상징적 대상과 일상의 사물을 연결시킨 ‘history 1, 2, 3, 4’ 판화를 내놨다. 마르셀 뒤샹의 기성품 병꽂이, 앤디 워홀의 낫, 재스퍼 존스의 페인트 통과 붓, 르네 마그리트의 와인 잔 등이 일상적인 램프, 사닥다리, 장갑 등과 결합된 작품이다. 오피는 가벼운 자본주의 현실을 나타내는 초상화 ‘오피와 담배’ 연작(사진) 등을 내놨다. 다벤포트의 ‘타원들’ 연작은 단순해 보이는 원의 내부와 외부가 분리돼 부유하는 듯한 독특한 느낌이 특징이다. 10월 18일까지, 02-720-1524.

◆한성대는 개교 35주년을 기념해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전시를 10월 1~6일 교수 연구동 전시실에서 연다. 회화과의 정하경·정종해·이인현· 허은영·홍명선·김동선·김장섭 등 교수 7명과 유승호·정란순·김재식·이인기 등 젊은 동문 작가들이 다수 참여했다. 작품은 90여 점이 나왔으며 가격은 한 점당 100만원씩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학교발전기금으로 쓰인다. 02-760-4205.

◆서울 동숭동 아르코미술관의 입주작가 이부록(36)씨가 미술관 3전시실에서 자신의 작품전(사진)을 열고 있다. 비디오, 영상, 만화 등을 활용해 사회에 말걸기를 시도하는 이부록은 사회 비판적인 그림문자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 ‘WWW(World Wide War)-Sticker Project’ 는 전시이자 일반인 참여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그는 전쟁의 비극과 사회구조의 모순을 표현한 스티커를 웹사이트와 작업실에서 배포 중이다. 거리의 안내판, 표지판, 낙서 등에 그의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은 뒤 incubat@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10월 20일까지, 02-760-4602.

-중앙일보 9.29

수채화가 강연균 인사동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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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활동해온 수채화가 강연균(66) 씨가 인사동 노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수채화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은 14년만이다.
1980년대 민중미술계에서도 활동했던 그의 수채화는 수묵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침없는 필치와 맑은 물감색이 특징이다.
작가는 "수채화는 물맛"이라며 "'수채화처럼 아름답다'는 말은 있어도 '유화처럼 아름답다'는 말은 없지 않느냐"며 수채화 예찬론을 펼친다. 다음달 4-18일. ☎02-720-3558.

연합뉴스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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