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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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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립현대미술관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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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세계화 전략-


"I부 개념 및 동향"

주 제 : 지역주의와 세계화
발의자 : 정일준(고려대학교 교수)

주 제 : 세계화와 서구미술계
발의자 : 정무정(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주 제 : 국제교류 문화정책 연구
발의자 : 김영수(문화관광부 국제협력팀장)

주 제 : 한국문화의 국제교류와 해외 홍보 : 해외 한국문화원의 역할과 개선을 위한 방향
발의자 : 홍기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II부 한국미술의 전략"

주 제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전략 분석
발의자 : 안소연(삼성미술관 학예실장, 2007베니스비엔날레 커미셔너)

주 제 : 한국미술의 해외순회전 전략 분석
발의자 : 강승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주 제 : 한국미술과 세계의 만남-미술사적 관점에서
발의자 : 조인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주 제 : 한국현대미술의 세계화 전략과 방안
발의자 : 고충환(추계예술대학 겸임교수)

주 제 : 해외에서의 한국 근·현대미술 연구의 동향과 지원
발의자 : 김영나(서울대학교 교수)


* 상기 내용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 요>
ㅇ 주제 : 한국미술의 세계화 전략
ㅇ 일시 : 10월 6일(토) 9:30-18:00
ㅇ 장소 : 미술관 소강당
ㅇ 주최 : 국립현대미술관
ㅇ 대상 : 일반인 및 미술관계자
ㅇ 수강인원 : 100명
ㅇ 접수일시 : 9.27(목) - 10.3(수)
ㅇ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선착순 접수
(dsmuseum@hanmail.net, 담당자 박수진 2188-6231)
참가신청은 성명, 소속, 휴대폰번호, e-mail을 적어서 dsmuseum@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동정] “방글라데시 미술 감상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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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와 MWS(방글라데시 현지 공동체)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태평로 신한갤러리에서 방글라데시 아트랜드 소속 화가 불불씨의 개인전을 연다.

인도 산티니케탄예술대를 졸업한 불불씨는 방글라데시 문화를 현대적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익금은 방글라데시인들이 한글과 컴퓨터 등을 배워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돕는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에 사용된다(02-722-8493).


[전시회산책] 조각가 김문규씨 ‘에너지’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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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에서 조각가 김문규씨가 28일부터 ‘에너지’전을 연다. 김씨는 대리석을 쪼아 ‘생’ ‘빛’ 등 추상적 개념을 시각화한 연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에너지’ 시리즈(사진)에서는 돌덩어리 및 나무의 깊은 곳에서 뻗어나오는 듯한 역동적 이미지로 에너지를 형상화했다. 깎아 희게 칠한 나무, 부드러운 듯 울퉁불퉁한 대리석 작품 20여점을 내놓는다. 10월 6일까지. 02-544-8481
 
 ◆충남 천안시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박윤영씨 개인전 ‘IXLAN STOP’이 열리고 있다. 전시 제목은 페루 원주민 출신 인류학자인 카를로스 카스타테타가 쓴 소설 ‘익슬란으로의 여행’에서 따왔다. 박씨에게 ‘익슬란’은 비극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지역이다. 고풍스러운 족자와 병풍 안에는 조승희의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사건 등 현대의 충격적 사건 이야기가 들어 있다. 11월 4일까지. 041-551-5100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김흥규씨의 ‘Frozen in Time’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김씨는 롯데월드에 근무하면서 화려한 조명 아래 흥성스러운 놀이공원을 찍어온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에는 6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로 텅 비어버린 놀이공원의 낯선 모습을 내놓았다. 10월 2일까지. 02-725-9257

중앙일보 2007.09.27

한국불상의 원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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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상의 원류를 찾아서(1~3권·최완수 지음)

간송미술관 최완수 연구실장이 40년에 걸친 한국불교 연구결과를 책으로 엮었다. 국내 사찰에 산재한 불상(佛像)들의 원류와 연원은 어떤 것인지를 당대의 시대상황과 연결시켜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다. 가령, 중국 용문석굴 봉선사동의 노사나대불좌상은 당 고종(高宗)의 초상을 본떠 만들었고, 불국사의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은 경덕왕의 초상을 본뜬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제시한다. 1권 ‘법수(法水)는 동쪽으로 흐르고’가 2002년에 출간된 것을 시작으로 올 6월 2권 ‘미륵 하생과 아미타 출현’이 나왔고, 최근 ‘교종 미술의 완성과 선종 미술의 개화’편이 나와 완간됐다. 대원사, 1권 2만8000원, 2·3권 3만원.

조선일보 2007.09.27

광주·전남 미술인 노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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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미술인노조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노총 공공노조 전국미술인 조합 광주·전남 지회는 이날 광주시내 한 식당에서 결성총회를 갖고 최만길(조각가)씨를 위원장, 주재현(한국화)씨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업 미술인 30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미술인 노조는 다음달 11일 갤러리 자리아트에서 열리는 결성기념 전시회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최만길 위원장은 “미술가의 예술행위도 노동이지만 그동안 노동자로서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미술인들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는 창작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일보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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