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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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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회 디자인메이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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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이 내달 3일부터 제3회 디자인메이드전을 연다.

'새로운 디자인전시를 선언한다(MADE: Manifesto for Annual Design Exhibition)'는 의미로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이 3년째 열고 있는 디자인 메이드 전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시각 디자이너들의 거침없는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호텔'이다. 싱글룸에서 느끼는 고독감, 더블룸의 행복, 비즈니스룸의 분주함, 스위트룸의 낭만과 공상을 표현하는 디자인 작품들을 호텔형 공간에 전시한다.

해외디자이너 15명(팀), 한국디자이너 26명(팀)이 참여한다. 시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분야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도 하는 전시다.

10월22일까지. ☎02-580-1489.

2007.09.23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도시동화 CITY FABLES>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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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수도 프라하에서 열리는 <프라하현대미술페스티벌 Tina.B>에서 한국전시가 초대되었다. Tina.B는 동구권에서 열리는 몇안되는 현대미술페스티벌로서 서구와 동구의 교차점이 프라하에서 열림으로써 많은 미술계 및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행사이다.

■ 전 시 명 : Tina.B 2007 한국현대미술특별전 <도시동화|CITY FABLES>
■ 전시장소 : 에코테크니컬뮤지엄(Eco-technical Museum), 프라하, 체코
■ 전시기간 : 2007년 9월 27일(목) ~ 10월 20일(토). 24일간
■ 오 프 닝 : 2007년 9월 27일(금) 오후6시 에코테크니컬뮤지엄
■ 주 최 : Tina.B 조직위.
■ 기 획 : 김민성(독립큐레이터), 정희정(독립큐레이터)
■ 후 원 : 문화예술위원회, 삼성, KINO2
■ 참여작가 : 강애란,김창겸,김신일,구자경,이배경,임선희,오창근,박주연,노재운,양민하

■ 큐레이터 강의
1. 강의 1
일시 : 2007년 10월 1일 부터
장소 :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 (Wiemar, BAUHAUS University)
강의 : 김민성 ( 큐레이터, 미술사)
제목 :한국현대미술 - 비디오영상 백남준에서 웹아트까지

2. 강의 2
일시 : 2007년 10월 4일 부터
장소 : 체코 프라하 FAMU 대학교 (Prague, FAMU University)
강의 : 김민성 ( 큐레이터, 미술사)
제목 : 한국현대사진과영상 (1970년대~현재까지) - 한국현대사진과 사회적 다큐멘터리

※ janovskenho 23 Prague7. Czech of Republic
Tel : 011.9598.4339 (서울) / +420.774.155.591(프라하)
www.tina-b.com





박물관.미술관에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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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박물관과 미술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가 배치된다.

문화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대상 기관을 선정, 원로 예술가나 은퇴 교사 등 200명을 해설사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대상 해설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제공,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2007.09.22

조각가 5인과 함께하는 헤이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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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의 갤러리 5곳에서 성동훈, 이길래, 이재효, 정광식, 최태훈 등 다섯 조각가들의 개인전이 9월 말까지 열린다. 가을 정취와 함께 다섯 색깔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갤러리 모아(031-949-3272)의 성동훈 개인전 ‘무식한 상상과 감각적인 실험’은 사막 한 부분을 오려서 도시 한복판에 들여놓은 공간 설정이 눈을 끈다. 모래언덕 위에 수천 개의 구슬로 엮은 동물형상의 대비가 감각적이다.

아트스페이스 카메라타(031-957-6835)의 이길래 개인전 ‘응집-나무’는 생명력에 쏠린 작가의 관심을 보여준다. 고고학 발굴이란 모티브에서 일상의 소재로 옮겨와 채소와 과일을 거쳐 소나무를 주제로 다룬다. 동파이프를 그물스타킹처럼 구멍을 뚫어 나무형상을 지었다.

금산갤러리(031-957-6320) 이재효 개인전 ‘자연으로부터’는 돌이나 나무를 모아 원통, 원구와 같은 형태로 재구성해낸 작품을 선보인다. 그을린 자연목, 침목 등 표면에 수많은 못을 박아 휘고, 그라인더로 갈아내어 은빛 금속성과 숯덩이 질감의 대조를 보여준다.

포네티브 스페이스(031-949-8056)의 정광식 개인전 ‘돌의 환영’에선 깬 돌 조각을 조합해 도시 또는 계곡의 살풍경을 연상케 하는 평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파편을 붙여 만든 새 모양의 입체 작품군, 돌과 철이라는 질료의 마찰을 대비시킨 작품 등 크게 세가지 경향을 보인다.

갤러리 터치아트(031-949-9437)의 최태훈 개인전 ‘시간의 흔적’은 플라스마 기법으로 구멍을 뚫은 철판을 잇대어 만든 거대한 역피라미드 또는 거대한 나뭇가지. 내부에서 스며나오는 빛을 통해 시간의 껍질을 형상화한다.

-한겨레 9.21

이규환 씨 ‘색동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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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색동옷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상으로 우리 산하를 표현한 이규환 씨의 ‘색동산 색동구름’전이 열린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미술관가는길 갤러리. 작품마다 스며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색감이 한가위와 잘 어울린다. 02-738-9199
-동아일보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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