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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21세기 저명 지식인 2000명’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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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저명한 지식인 2000명’에 선정돼 2008년 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서울시립미술관이 17일 밝혔다. 올해 1월 서울시립미술관장으로 부임한 유 관장은 한국 색면추상미술의 대표작가로 칸 국제회화제를 비롯해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갖거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유 관장은 이화여대 미술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서울경제 9.18

전홍규 대표, 현대미술관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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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규 진흥기업 대표는 17일 청소년들의 미술관 무료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 9.18

올해 화랑미술제 내달 1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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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제25회 화랑미술제가 다음달 11-1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참가화랑은 지난해보다 16개 늘어난 79개 화랑이다.

소개되는 한국 작가는 권순철, 안윤모, 김영리, 노춘석, 강대철, 곽훈, 김보희, 강명순, 강운, 구본창, 이강욱, 박효정, 장정애, 김연, 이태호, 박소연, 박세중, 고찬규, 서수영, 권유미, 김은기, 손상기, 권대섭, 김선두, 정건모, 강유진, 김재학, 강서경, 권오열, 김봄, 김창열, 강요배 등 400여명이다.

외국 작가는 앤디 워홀, 알렉산더 콜더, 칸디다 회퍼, 가와구치 나나코, 쿠사마 야요이 등이다.

지난 5월9-13일 코엑스에서 외국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이어 화랑협회가 마련한 또 한차례의 아트페어인 이번 행사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을 지 관심이다.

지난 KIAF에서는 18개국 208개 화랑이 참가해 관람객 6만5천여명, 작품판매액 174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2007.09.17

[전시] 박윤영 전, 충격적 사건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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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족자와 병풍에 현대의 이야기를 담는 박윤영(39)씨는 그림 소재를 충격적인 사건에서 빌려온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11월4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 그는 '익슬란 스탑(IXTLAN STOP)'이라는 제목 아래 조승희 총격 사건과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사건 등을 다뤘다. '익슬란 스탑' 연작들은 페루 원주민 출신 인류학자이자 소설가인 카를로스 카스타네다가 쓴 소설 '익슬란으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다.

30년간 여자 69명을 살해해 돼지사료로 사용한 혐의를 받은 밴쿠버의 농장주인을 둘러싼 픽톤 사건을 다룬 '픽톤 파라다이스'도 소개된다. 또 '아겔다마로의 여정'은 동서양의 신비로운 생명체와 기이한 인물들을 그려 넣은 핏빛 병풍의 산수화 앞에 전자 기타를 놓은 작품. 아겔다마로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자살한 곳으로 이를 통해 희생과 용서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추리소설을 읽듯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람해야 하는 작품들이다(041-551-5100).
-국민일보 9.17

[전시] 최무영 전, 한지 매력에 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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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최무영씨는 한지를 통해 우리의 뿌리를 확인하려 한다. 한지의 물성을 다루는 작업으로 한국적 정서를 찾아나서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 옛 사람들의 생활에서 나타나는 한지와의 관계성을 미술 작품에 접목시켜 동양적 정신성을 재해석해보자는 의도를 갖고 있다.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조형성을 추구하는 작가는 한지의 명암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산수 풍경을 만들어낸다. 화면에 덧칠한 오방색은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결합을 보여준다. 작가는 “설악산 바위가 주는 매력적인 질감과 덩어리에 빠져 한지 작업에 응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자연을 담은 그의 작품 전시가 20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열린다. 20∼22일, 28일, 30일에는 한지 체험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 가평 장지방(경기도 무형문화재16호 장성훈 옹의 한지) 제작 기법인 외발뜨기와 쌍발뜨기 시범 및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02-6731-6751).
-국민일보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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