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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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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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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은 6~30일 호암아트홀 1층 특별 전시실에서 고지도에 나타난 도시들의 역사적 연원과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고지도 세계 도시전-고지도에서 찾은 세계 도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선일보 9.6

넷째주 목요일 ‘작가의 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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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5일 문화투어 프로그램인 ‘문화는 내 친구’에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평일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작가의 작업실(아틀리에)이나 미술관, 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살펴보고 작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틀리에 투어’와 ‘전시 투어’로 진행된다. 앞으로는 공연 창작 현장을 탐방하거나 공연 연출자와 배우가 만나는 무대 리허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할 예정이다.

20일에 진행되는 아틀리에 투어에서는 설치미술가이자 서양화가 임옥상 화백과 한국화가 홍순주 교수의 아틀리에를 방문한다. 같은 날 열리는 전시투어에서는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을 방문해 재불화가인 방혜자씨의 전시를 보고 대화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달의 ‘문화는 내 친구’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로 30일에 진행된다. 문학투어에서는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인 소설가 박범신씨를 만나 소설 ‘외등’의 무대인 장충동과 가회동을 찾는다. 건축문화투어는 김수근·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을 살펴보고, 서울 속 문화유산투어는 신촌 봉원사의 불화와 단청에 그려진 탱화와 단청의 미학을 알아본다.

참가신청은 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박물관·미술관을 가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입장료의 50%를 부담한다.
-서울신문 9.6

[문화플러스] 고려대박물관 현대도자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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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박물관은 전통도자를 바탕으로 한 한국 현대도자기를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도자, 재현과 변용’을 11일부터 새달 14일까지 연다.
전통도자를 바탕으로 작업한 대표적인 도예가 5명이 1980년대에 박물관에 기증한 작품이다. 출품작가는 고려청자 재현에 일생을 던진 유근형, 옛 도자기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무광택유를 쓴 지순탁, 조선후기 백자 재현에 열정을 보인 안동오, 분청사기에 새로운 감각으로 접근한 이은구, 전통도자를 현대적으로 변용시킨 신상호이다.

한편 고려대박물관은 최근 일본 와세다대박물관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신문 9.6

[문화플러스] ‘문화유산보존 민간참여운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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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민간참여 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7일 오전 9시30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문화유산 민간참여 운동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한 제1부에서는 조명래 단국대 교수와 에미코 가키우치 일본 국립정책대학원 교수, 자비에 그레페 파리1대학 교수가 발표한다.

‘국가별 문화유산 민간참여 운동의 사례’를 살피는 제2부에서는 김동훈(화성연구회 부이사장) 진우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아쓰오 쓰지야 일본 시가현립대 교수, 강임산 문화재청 전문위원, 코이니치 매클린 스코틀랜드 내셔널트러스트 부집행위원장이 나선다.

-서울신문 9.6

백남준에서 낸시랭까지 로봇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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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이 모니터를 쌓아올려 만든 로봇에서 낸시랭이 그린 터부 요기니 시리즈까지 로봇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난감이나 만화영화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인 로봇은 미술가들도 세대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소재다.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열리는 'i Robot'전에는 백남준의 1997년작 '라디오 가이'를 비롯해 건축물 평면도를 이용해 로봇 형상을 컴퓨터 드로잉으로 만들어낸 이해민선, 로봇 장난감의 초상화를 유화로 진지하게 그린 백지훈, 장난감 자판기에서 살 수 있는 동그란 구체 안에 소형 로봇을 만들어넣은 박형규, 콘돔을 부풀려 에로틱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조각작품을 만든 이서준이 눈에 띤다.
낸시랭이 잡지 이미지를 찢어붙이고 그림을 그린 '터부 요기니' 시리즈와 권진희, 고근호, 김범수 등의 작품도 소개된다. 9월7-22일. ☎02-733-8500.
-연합뉴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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