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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갤러리]일 판화가 나카 본쿠넨 특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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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판화가 나카 본쿠넨 특별전

일본의 저명한 판화가 나카 보쿠넨의 특별전이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7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지구온난화방지 교토회의’ 기념우표(1997년)의 원화 제작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색체의 예술’ 칠보공예 3인전

칠보공예 작가인 김미연·고명진씨와 미국의 매리 추덕이 오는 11일까지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에서 ‘3인의 칠보작가전’을 열고 있다. 칠보는 화려하고 영롱한 색채가 돋보여 색채의 예술이라 불린다.

-경향신문 9.5

비석ㆍ비문에 담긴 이원익家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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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재 충현박물관이 2003년 개관 이후 3번째 기획전을 마련했다. 4일 개막해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비석ㆍ비문에 담긴 이원익 가(家) 사람들'을 주제로 한 탁본전(拓本展).

이원익 신도비(神道碑)를 비롯한 총 20여 점의 이원익 가 묘갈(墓碣)과 묘표(墓表) 탁본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로 꼽히는 이원익은 "풍수에 구애받지 말고 오래도록 차례로 가족 묘소를 쓰라"는 유언을 해 이후 그의 집안 묘소는 한군데 집중 조성됐다.
이원익 13대 종손 부부가 설립한 충현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종가(宗家) 박물관으로 기록돼 있다. ☎(02)898-0505, 혹은 www.chunghyeon.org 참조.
-연합뉴스 9.4

고려대박물관 현대도자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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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한국 현대도자기 11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도자, 재현과 변용'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말했다.
한국 전통도자를 재현하거나 현대적으로 변용한 도예가 5명이 1980년대에 박물관에 기증한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가는 고려청자 재현에 투신한 유근형, 옛 도자기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무광택유를 사용한 지순탁, 조선후기 백자재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안동오, 분청사기를 변용시켜 새로운 감각으로 접근한 이은구, 그리고 전통도자를 현대적으로 변용시킨 신상호씨 등이다.
한편 고려대박물관은 최근 일본 와세다대박물관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9.4

국립박물관 임경업장군 칼 6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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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4일부터 10월28일까지 역사관 대외교류실 입구에서 각종 영웅담의 주인공이자 일부 무속신앙의 신이기도 한 임경업(1594∼1646) 장군의 칼 6점을 전시한다. 추련도(秋蓮刀)라 불리는 호신용 칼 양날에는 “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석 자 추련도를 십년 동안 갈고 갈았도다”라는 내용의 한시 28자가 새겨져 있다. 이 전시에는 충렬사에 소장된 임경업 장군 교지 2점과 박물관에 소장된 초상화, 장군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은 ‘임경업전’도 함께 선보인다.
-세계일보 9.4

[미술단신]김찬일교수 ‘선의 연작’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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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일교수 ‘선의 연작’ 선봬

○…화면 위에 오돌도톨한 점을 붙인 ‘도트(dot)’ 연작을 내놓았던 김찬일(46·홍익대교수) 작가가 이번에는 점의 변주라 할 수 있는 선들이 화면 위에 그물처럼 엮이고 소용돌이치면서 꿈틀거리는 ‘선(Line)’ 연작을 선보인다. 두꺼운 블랙보드를 잘게 잘라 캔버스 위에 하나하나 붙여 격자무늬 등을 만드는 그의 작업은 그의 말을 빌리자면 “때론 봉투 붙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
은회색, 금색, 연자주 등의 은은한 바탕색 위에 높낮이가 다른 종이조각들을 붙인 뒤 다시 유화물감과 안료를 덧입히고 깎아내는 과정에서 금속성 광택과 그림자 효과까지 겹쳐 ‘보는 맛’이 더해졌다. 13∼22일 박영덕 화랑.(02)544-8481

아트옥션쇼 1300여점 소개

○…서울옥션이 12∼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트옥션쇼를 펼친다. 서울옥션의 정기경매와 컨템퍼러리 경매, 자선경매 등 경매 행사와 특별전시가 결합해 130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별전은 박수근의 미공개작품전, 중국 현대미술전, 한국 현대작가전, 한국 고미술전, 해외경매회사 참여전 등으로 구성된다. 경매에는 앤디 워홀의 ‘자화상(추정가 27억∼30억원)’, ‘마오(20억∼25억원)’,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추상화(30억∼35억원)를 비롯해 이우환의 ‘선’시리즈가 17억원, 김환기의 뉴욕시대 점화가 14억∼18억원, 천경자의 미인도 ‘테레사 수녀’가 10억원에 나오고, 김종학, 이대원, 사석원, 오치균 등의 작품도 여러 점 나온다. (02)395-0330.

다양한 형태의 로봇작품 소개

○…로봇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갤러리 아트파크가 7∼22일 여는 ‘i Robot’전엔 백남준을 비롯해 고근호 권진희 김범수 낸시랭 박형규 백지훈 이서준 이해민선 등 9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평면 입체 등 다양한 매체의 로봇작품들이 소개된다. (02)733-8500

경매건수 10개월새 2만건 돌파

○…포털아트(www.porart.com)가 지난해 11월 경매를 시작한 이래 경매 건수가 총 2만건을 돌파했다. 3일 포털아트 측에 따르면 그동안 북한 원로작가를 비롯해 국내 70대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화랑가의 20% 수준에서 판매하면서 올린 실적이다. 포털아트 측은 하루 80점 이상, 월 2000점 이상을 거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세계일보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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