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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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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예품전 대상작 '모작 아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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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공예품대전 대상 수상작에 대해 제기된 모작(模作) 시비 검증 결과 모작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공예품대전 대상작인 김모(50)씨의 '안동포를 이용한 조각보 시계'에 대해 다른 작가가 자기 작품과 유사하다며 문제를 제기해 심사위원들이 두 작품을 비교 검토한 결과 '일부 유사한 이미지가 있으나 모작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
10명의 심사위원은 8점의 조각보로 구성된 김씨의 작품 중 원형 2점에 대해 재미공예가 지모씨가 자기 작품과 같다고 주장했으나 이들 작품에 도입된 공예기법인 박쥐매듭과 십자문양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모작이 아니라는 의견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도는 이런 내용의 심사위원 검증 결론을 지씨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9.3

미술품으로 보는 부산 100경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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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소 100곳(100경)을 미술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3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열린다.
부산전업미술가협회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70명이 부산항과 범어사, 금정산성, 태종대, 을숙도 등 부산의 100경을 소재로 그린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20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부산전업미술가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 부산의 100경을 소재로 한 작품전시회를 열어 부산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9.3

서울 문화시설 5년만에 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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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미술시장 급성장 원인

서울지역 문화시설 총수가 올해 현재 1,227개로 5년 전(2002년 758개)에 비해 6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도삼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3일 발간된 ‘서울정책포커스’에 기고한 ‘서울시 문화시설분포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에서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밝혔다.

특히 공연장의 경우 2002년 114개에서 2007년 285개로 150%가 늘었으며 도서관은 85%, 미술관은 64% 증가했다.

나 위원은 문화시설이 급증하게 된 요인으로 뮤지컬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시장이 성장기에 이르고 미술품 경매시장 등 예술시장이 크게 성장한 점을 꼽았다. 또 문화접근성 및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서울시가 꾸준히 문화시설 확충에 투자한 점도 문화시설이 늘어난 배경으로 진단했다.

이와 함께 나 위원은 서울이 도시 개발 단계상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예술이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지역별로 특성화된 예술 시장 및 예술자원 밀집지역인 문화 클러스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공연장 96곳이 모여 있는 대학로와 화랑 120여개와 골동품, 표구점, 필방 등이 입주해 있는 인사동, 화랑 30여개가 위치한 청담동, 미술학원 100여개와 표구화방, 아틀리에와 클럽이 분포하고 있는 홍대지역을 대표적 예술자원 밀집지역으로 분류했다.

-한국일보 9.4

철학공부 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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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터디(www.artnstudy.com)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포진한 유·무료 인문학동영상 강의사이트다. ‘철학입문’에 31개 강좌, ‘서양철학’에 34개, ‘동양철학’에 14개, ‘현대미학’에 12개, ‘현대철학’에 17개 강좌가 있을 정도로 방대한 분야별, 시대별, 인물별 철학강좌가 고루 갖춰져 있다. 이정우의 철학사 입문코스(1~5), 진중권의 5개 미학 강좌, 조성택 고려대 교수의 ‘불교철학입문’코스 등 인기 높은 강좌들이 수두룩하다.

과목당 4만원 내외의 수강료를 내면 3개월 동안 언제든지 자신이 편한 시간에 접속해 횟수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강좌의 다양함과 수준, 강사진의 명망을 고려할 때 각종 오프라인 및 교육 사이트와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시간의 제약, 공간의 제약, 그리고 비용의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문화일보 9.3

※문화관광부 이달 직제 개편‥문화산업ㆍ관광산업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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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이달 중 문화산업본부와 관광산업본부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직제를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산업본부는 기존의 문화산업국과 문화미디어국을 통합한 것으로 본부장 밑에 문화산업진흥단과 문화미디어진흥단을 둬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기존의 관광국은 관광산업본부로 개편하고 그 밑에 관광레저도시추진단을 배치,관광산업 진흥과 레저도시 개발을 연계해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본부제는 정원을 늘리지 않고 차관보 직제를 활용하게 된다.

문화부는 오는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한 뒤 이달 중순께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본부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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