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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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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인실태조사.... 미술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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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을 받아 <시각예술인실태조사 및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는 시각예술인들의 생활수준, 소득수준과 창작활동 및 지원수혜 현황을 통계적으로 파악해 실요성 있는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며, 내용은 제1장 서론, 제2장 시각예술의 개념 및 특성, 제3장 유사연구 사례 분석, 제4장 시각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제5장 시각예술인 실태분석 및 시사점, 제6장 요약및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분량은 307p 이다.




주간조선 1970호(2007.9.3)의 별책부록으로 미술품 투자가이드를 위한 <미술쇼핑 하실래요?>가 나왔다. 정철훈 KBS라디오PD와 윤돈 전 하나증권 청담지점장이 쓴 컬렉터 체험기와 초보 컬렉터가 알아야할 키워드, 2006~2007년 경매 시장 베스트 작가 30명의 목록등을 소개하고 있다. 총 분량은 55p 이다.

[잠깐갤러리]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 3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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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미술상 후보 3인전

주목받는 30대 작가 김성환, 이주요, Sasa가 아뜰리에 에르메스(신사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층)에서 작품전을 개최중이다. 에르메스코리아(대표 전형선)가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주관하는 ‘2007 에르메스코리아 미술상’ 후보작가 3인전. 최종 수상자는 10월19일 확정된다. 그동안 에르메스코리아 미술상은 장영혜, 김범, 박이소, 서도호, 박찬경, 구정아, 임민욱이 수상했다. 10월23일까지. (02)3015-3208

▲섬세한 붓질과 농담…박민희전

한국화를 전공한 박민희씨가 갤러리담의 작가지원 공모 선정작가로 뽑혀 9월3일까지 갤러리담에서 기획전을 갖고 있다. 선인장, 털 뭉치 등 사적인 모티브를 장지에 먹으로 담아낸 화면은 기이하면서도 갖가지 이야기를 품은 듯 다가온다. 먹의 번짐을 활용하기보다 세필의 숱한 붓질, 농담으로 꾸려진 화면은 현대적인 미감을 전한다. (02)738-2745

▲구본창 등 4인 ‘카메라로…’전

사라문(66), 프랑스와즈 위기에(65), 구본창(54), 민병헌(52). 사진에 조금만 관심있다면 익히 들어온 작가들의 작품이 ‘카메라로 그린 그림’전이란 이름아래 한 자리에 내걸렸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이용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내뿜거나(사라문), 환상적 분위기를 끌어낸 패션사진(위기에), 선과 형태·색을 재탄생시켜 사람같은 백자(구본창), 관객을 빨아들이는 아련한 흑백의 풍경(민병헌)은 작가들마다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자랑한다. 이화익갤러리에서 9월4일까지. (02)730-7818

▲현대적 풍속화 김지혜전

전통 민화와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주목받아온 김지혜씨가 가나아트갤러리 기획초대전으로 인사아트센터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조선 책가도에 컴퓨터 등 현대의 각종 일상사물을 삽입하고 화려한 오방색으로 유희적 생동감을 드러낸 현대의 책가도, 산수화를 현대의 도식화된 군복 패턴으로 절묘하게 변용한 미채(迷彩)산수화 등 눈길을 잡는 현대풍속화 25점이 선보인다. 9월4일까지. (02)736-1020

▲이상적 삶…김용모 ‘무지개’전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일관된 관심을 가져온 작가 김용모씨가 29일 갤러리고도에서 ‘사는 이야기-무지개’전을 연다. 꽃과 나무, 물고기, 해와 달 등의 편안한 소재를 두툼한 질감과 색채의 중첩으로 표현, 관객을 이상적 삶의 세계로 인도한다. 9월11일까지. (02)720-2223

▲꿈틀거리는 생명 ‘꽃비’전

연극배우이자 화가인 이경희씨가 ‘꽃비’란 이름의 개인전을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고 있다. 캔버스대신 나무판을 활용한 작가는 군더더기를 모두 없애고 꽃의 한 부분만을 거친 붓질로 표현, 작가 마음속의 꽃을 꿈틀거리는 생명력으로 태어나게 한다. 4일까지. (02)730-5454
-경향신문 8.29

제주 화산-동굴 순회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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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올해 세계자연유산이 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숨은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회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라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찍은 제주 화산섬, 용암동굴 내부 사진 50여 점과 앙코르와트 등 해외 세계문화·자연유산 사진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또 만장굴 등의 미공개 사진도 함께 선보인다.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문화마당. 30일∼9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9월 6∼11일 인천국제공항. 무료. 064-750-2233

-윤완준 기자/ 동아일보 8.29

중견 조각가 고정수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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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청동으로 빚은 풍만한 여인상이다. 머리와 몸길이의 비례는 요즘 유행하는 8등신은 커녕 5~6등신에 지나지 않는다.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은 여인들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 따스하고 푸근하고 넉넉한 이미지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여성, 고향, 어머니의 이미지가 그런 것이 아닐까. 중견조각가 고정수씨(60)의 15번째 개인전은 여성성에대한 지속적인 모색의 결과를 보여준다.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전시는 2부로 구성됐다. 29일~9월 11일 개최되는 1부에선 조각 45점을 보여준다. 70~80년대 작품 두점을 제외하면 지난 5년간 제작한 것이다. 9월14일~29일 이어지는 2부에선 작가가 자신의 조각을 촬영하고 배경을 합성한 사진 21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1966년 홍대 조소과 입학 후 30여년간 여성상만 만들고 있다. 그는“나에게 여성은 고향과 어머니의 따뜻함과 푸근함을 의미한다”며 “여체는 내게 모티브가 아니고 주제이며, 내 제작행위의 생명이다. 여체는 끝이 안보이는 숙제”라고 설명했다.

전시 2부는 자연풍경과 자신의 조각을 합성한 사진들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여인상들은 푸른 하늘에서 신나게 달려가기도 하고 허공에 등신불처럼 가부좌를 하고 떠 있기도 한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앉아있거나 선유도 앞 바다에 평안하게 누워있는 사진도 있다.

작가는 “지난 3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풍경과 내 조각 사진을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합성했다”면서 “작품은 여러 각도와 여러 배경에서 보아야만 가치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02-734-0458.

-중앙일보 8.29

문화재 매매 오늘부터 허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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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라 29일부터 문화재 매매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다고 문화재청이 28일 밝혔다. 허가권자는 시장·군수·구청장이며 매매업자는 문화재 보존상황과 매매 실태를 매년 신고해야 한다. 무허가 영업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게했다. 기존 매매업자 중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6개월간 교육을 마치면 내년 7월26일까지 한시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과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문화재 매매업 윤리강령 제정 선포식’을 한다.
-중앙일보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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