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8

서울역사박물관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역사박물관은 하반기에도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로그램별로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조선시대의 천문학을 배우는 어린이 역사탐험교실 `조선시대 과학문화:우리 하늘, 우리 별자리'가 다음달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된다. 조선시대 대표 과학 유물인 `천상열차분야지도' 등 각종 유물을 살펴보고 야광물감을 이용해 전통 별자리 설화를 표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학급 단위로 27∼31일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 다음달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청소년 박물관교실 `문화유적의 보존과 복원, 다시 태어난 경희궁'을 주제로 경희궁 현장 탐방, 건립.변천 과정 탐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일 접수한다.

이 밖에 다음달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서울역사박물관대학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운영된다.

총 10주간 한강을 중심으로 한 한성 백제의 발전사, 고려시대 서울의 모습, 조선시대 서울의 다양한 변화상 등을 살펴보게 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상세한 강좌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 724-0196∼7.


연합뉴스 2007.08.16

장흥아트파크 전시장 3동 신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장흥아트파크에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우치다 시게루가 디자인한 전시장 '블루스페이스', '레드 스페이스', '옐로 스페이스'가 완공됐다. 이들 신축 전시장 3개동에서는 각각 이우환의 '1970년대 작품전', 조각가 '고(故) 문신의 흑단조각전', 조각가 노준의 '클로의 케이크 하우스전'이 16일부터 내달 말까지 계속된다. ☎031-877-0500

▲캐논코리아에서 EOS 30D 카메라를 비롯해 각종 지원을 받은 사진 전공 대학생 10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1회 캐논장학생전시회가 22-28일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열린다. ☎02-2191-8546.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갤러리 얼(옛 려갤러리)에서 다음달 12일부터 미국 추상표현주의 작가 울프 칸의 작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울프 칸은 대담한 색채표현으로 마크 로스코의 세련된 감각을 닮았다는 평가를 듣는 작가로 유화와 파스텔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 ☎02-516-7573.

연합뉴스 2007.08.16

[단신] 재불 신입체파 화가 한미키 귀국 초대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신입체파 화가 한미키(59)의 귀국 초대전이 9월9일까지 역삼동 포털아트(www.porart.com) 2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282년 역사의 프랑스 미술가협회가 주최한 2006년 파리 ‘그랑팔레 르 살롱전’ 은상 수상작과 100년 전통의 파리의 살롱 드 오톰 전시작 등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일보 2007.08.15

‘토루소 연합회’ 두번째 회원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임재훈 화백으로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15년째 미술지도를 받고 있는 수강생들로 이뤄진 '토루소(Toruso) 연합회'의 두번째 회원전이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용현 에스피엔씨 대표(토루소 회장), 김무일 현대제철 전 부회장, 채영복 한양대 석좌교수, 이태재 아시아나항공 상무 등 회원 23명의 작품이 출품된다(02-733-4448).


국민일보 2007.08.16

금호미술관서 `어린이 감정디자인` 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다독여주는 이색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의 '어린이 감정디자인 2007 I design(아이 디자인)'전은 문화 예술계가 머리를 맞대고 만든 최초의 미술치유 창작전.영화감독 용이씨와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경진씨,미술치유 전문집단 아트 깸,아지북스의 '아름다운 감정학교' 등이 참여했다.

전시장은 슬픔과 기쁨의 눈물방,휴식방,분노를 다룬 불끈방,편안한 포옹방,사랑방 등 5개 방으로 구성됐다. 각 감정방은 참여 작가들의 영상·건축·그래픽디자인·설치미술들로 꾸며졌다.

전시 콘텐츠를 기획한 이야기나무 봄바람은 "이번 전시는 '내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등의 책을 참고로 디자인과 미술을 접목하고 이를 시각화한 것"이라며 "휴식방으로 꾸며진 '내 마음의 오아시스'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어린이 감성도서 100선(그림책)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9월9일까지. 02)3142-0588
-한국경제 8.1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