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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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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무료 야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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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26일까지 야간에 무료 개관한다.

우선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직접 만들어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와 ‘제기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행사가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즐기기 체험행사로는 사물놀이와 굴렁쇠 굴리기, 널 뛰기, 투호 던지기, 윷 놀이, 그네 타기, 지게 짊어지고 일어서기, 나막신과 짚신 신고 걷기 등의 행사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 ‘문자도 쇼’를 수 금 토 일 낮 12시와 오후 2시에 공연한다. 또 상갈공원과 연결된 야외 전시장과 인공폭포, 정자각 등 각종 편의시설을 야간에도 개방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일신문 2007.08.13

안동 ‘박물관 도시’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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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콘텐츠’·‘물’문화관 등 속속 개관

경북 안동에 박물관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동부동 문화공원내에 국내 처음으로 실제 유물을 전시하지 않고 디지털콘텐츠로만 안동의 유물을 소개하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장판각(藏板閣)과 목판체험, 하회탈춤, 안동읍성 등 20여가지의 각종 전통문화유산정보를 디지털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안동댐 월영교옆에 안동호의 생태계를 비롯해 사이버 철새조망대, 물과 안동의 유래, 댐내 마을 수몰의 역사, 물 관련 3D입체 동영상 등 물을 테마로 한 물문화관이 문을 열었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1992년 개관한 안동민속박물관을 비롯해 유교문화박물관, 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하회탈박물관, 안동소주 전통음식박물관, 경북도향토교육자료관, 이육사문학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 각종 박물관 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임하면에 안동포 생산과정을 보여주는 안동포타운이 조만간 개관되며 안동생태박물관, 검암습지생태전시관도 건립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휴가철인 요즘 이들 박물관마다 하루평균 1000~3000명이 찾는 등 안동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려는 관람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며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중유물전시관도 곳곳에서 문을 열고 있다. 최근 서후면 봉정사(672년 창건)에 후불벽화 등을 보관한 수장고와 전시실 등을 갖춘 성보관이 개관했으며 동부동 도산서원내에 퇴계선생 관련 유물을 전시한 옥진각, 하회마을내에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을 모아놓은 영모각 등 7개의 문중유물전시관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문화일보 2007.08.13

화가의 옛집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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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매월 넷째 일요일 오후 2~5시.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 대표 화가들이 살았던 집과 현재 변형된 집 답사.

- 8월 26일 : 조선 최대의 미술시장
- 9월 30일 : 이인성 아리랑고개
- 10월 28일 : 김용준, 이태준의 성북동 고택 답사.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및 문의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fac.or.kr)

- 한겨레 8.13

강남구 도시디자인 전문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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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12일 도시 디자인 업무를 전담할 부서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강남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현 도시계획과와 건축과에서 나눠 맡던 도시경관 개선 업무를 신설되는 ‘도시디자인과’에 전담시키고, 외부 전문가를 담당과장(사무관)으로 임용하기로 했다.도시디자인 과장은 도시 디자인 및 경관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사업 지원, 도시와 건축물 디자인 관리위원회 운영 총괄, 강남대로 특화거리 조성 업무, 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한 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을 맡는다.

채용 공고는 13일에 하며, 응시 원서는 20∼9월3일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발표한다.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gangnam.go.kr), 총무과(02-2104-12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 2007.08.13

서울과 도쿄, 충돌 혹은 만남 ‘현대미술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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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양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5일까지 경향갤러리(서울 정동)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현대미술 한·일전’이다.

‘서울과 도쿄, 아름다운 충돌’이란 주제의 작품전에는 한국의 장유호(왼쪽 작품) 이강욱 임근우 박영대씨 등 46명과 아라이 키요시(오른쪽) 등 일본 작가 33명 등 모두 79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다양한 장르와 기법, 작가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작품세계 등이 풍성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양국의 문화환경을 화폭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작가들은 작품전을 통해 한·일 문화에 대한 차이와 공통점을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 이 시대 인류문명에 대한 작가들의 같고도 다른 시각들도 눈길을 끈다. ‘현대미술 한·일전’은 1995년 서울 운현궁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 이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해마다 열리고 있다. (02)6731-6751


경향신문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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