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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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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전북대 박인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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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박인현 교수(한국화가)가 전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문화예술행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되었다.

아르코미술관 어린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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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은 2007 하반기 '아트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6세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말마다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현대미술 전시 관람,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도록 짜여졌다.
9월-12월까지 매달 스토리, 오브제, 콜렉터, 작가 순으로 주제를 바꿔가며 현대미술을 쉽게 재미있게 소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in2museu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80명 모집. 참가비 매월 8만8천원. ☎02-742-2274.

연합뉴스 2007.08.09

600억 상당 피카소그림 2점 도난 5개월만에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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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2점이 도난 당한 지 5개월여만에 다시 소장자의 품으로 돌아온다.

피카소가 딸의 모습을 그린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와 그의 두번째 부인인 자클린 로크를 그린 '자클린의 초상' 등 두 작품은 지난 2월 26일 프랑스 파리 7구의 피카소 외손녀 디아나 위드마이어 피카소의 아파트에서 사라져 그동안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프랑스 경찰은 7일 이들 작품을 소지하고 있던 두 사람 등 모두 3명의 일당을 파리 16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작품을 회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인터넷판이 이날 전했다.

비슷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 절도범들은 당시 그림을 틀에서 분리해 둥글게 말아 훔쳐간 것으로 전해졌다.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는 피카소가 1938년 그린 유화 작품으로 이 그림을 소장해 온 디아나 위드마이어의 어머니인 미야(피카소의 딸)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자클린의 초상'은 1961년에 그린 작품이다.

두 그림은 5천만 유로(약 6천600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난 당시 디아나 위드마이어와 그의 친구는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피카소가 1905년 그린 '파이프를 든 소년'은 2004년 뉴욕 경매에서 1억420만 달러에 팔려 그의 그림 중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가격이 매겨진 작품으로 기록돼 있다.
-문화일보 8.9

경기, 고구려 유적 체계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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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에 산재한 고구려 유적이 지정과 비지정 문화재를 포함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된다.

경기도 제2청은 고구려 유적의 훼손을 막고 고구려 문화재의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이달부터 1년 동안 ‘고구려 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제2청은 이번 용역에서 고구려 유적의 현황 파악과 더불어 학술조사, 비지정 문화재 훼손 방지를 위한 보존 대책, 역사·문화적 자료와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유적지 주변을 정비하고 발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문화재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제2청 문화재 관계자는 “고구려 유적은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비지정 문화재의 경우 훼손 우려가 있어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고구려 유적을 역사문화시설로 만들어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에는 남한 내 고구려 유적 92곳 가운데 67%인 62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구리 아차산 보루와 연천 호로고루, 포천 반월산성 등 13곳이 국가 사적으로, 연천 신답리 고분은 경기도 기념물로, 나머지 48곳은 비지정 문화재로 각각 관리되고 있다.

-문화일보 8.9

[수도권]수원 화성에 CCTV 설치, 문화재 훼손 실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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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훼손을 막기 위해 주요 시설물에 폐쇄회로(CC)TV와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6억9000만 원을 들여 화성의 24개 목조시설물에 CCTV를 설치하고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문 등 사대문과 서장대 등 주요 시설물 7곳에 첨단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이 다 설치되면 주요 시설물과 주차장, 매표소, 광장 등 화성 전체가 광케이블로 연결돼 화성사업소 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점검이 가능해진다.

동아일보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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