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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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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이영란씨 8~14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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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이영란씨가 8~14일 서울 인사동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창가에 서면'시리즈를 비롯해 '그곳에 가면''소래에서' 등 빛과 색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교묘하게 포착한 작품 20여점을 보여준다.

이씨는 "내 작업은 어느 골목에서 또는 바닷가에서,그냥 길바닥에서 눈앞에 보이는 색들을 하나하나 아리도록 고운 색으로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라며 "수많은 색들이 나비처럼 가만히 날아와 앉는 것처럼 꿈을 꾸는 물감놀이"라고 설명했다. (032)323-5011
-한국경제 8.8

대구시립미술관 9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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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내 7만㎡…662억 투입 2010년 준공

대구 시립미술관이 201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8월 9일 기공식을 갖는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10시 대구 대공원 내(대구 수성구 삼덕동 375) 시립미술관 건립 부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과 미술계 인사, 시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1999년 3월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02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됐지만 부지의 적합성 논란이 빚어지고 BTL(민간투자사업)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면서 건립에 차질을 빚어 8년여 만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사업시행자인 대구뮤지엄서비스(주)는 대구대공원 내 7만 1천65㎡의 부지에 662억 8천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만 326㎡ 규모로 시립미술관을 건립한다. 사업비는 대구시가 106억 2천700만 원, 민간사업자가 556억 5천400만 원을 부담한다.

대구시는 협약에 따라 준공 후 20년간 매년 45억 원(국비 30% 포함) 상당을 사업자에게 지불하게 된다. 또 준공 후 작품 전시·기획 등 미술관 운영은 대구시가, 청소·경비 등 관리 업무는 운영사인 아이서비스(주)가 맡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5월 시립미술관 개관추진위원회(위원장 오광수)를 구성, 전시 작품에 대한 방향 설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영섭, 이수홍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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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섭사진화랑 김영섭 대표의 부친상
- 발인 : 2007. 8. 9 오전 10시
- 장소 :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
T. 729-1634

* 홍익대 조소과 이수홍교수가 뉴욕주립대 교환교수로 1년간 떠난다.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 수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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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순회하며 일정 기간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2007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 수원전시회가 7일 개막됐다.

경기도미술관은 이날 오후 김문수 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대안공간 눈'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을 도내 문화공간에서 전시하는 연례 순회전으로, 지난 3월 9일 장흥아트파크를 시작으로 광주, 연천, 포천, 남양주 등을 거쳐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음길'과 'New Landscape'를 전시 주제로 김억, 류연복, 박능생, 오우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화백들의 작품 14점이 전시된다.


연합뉴스 2007.08.07

<문화소식> 노근리 미술작품 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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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갤러리에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들이 ㈔노근리사건 희생자유족회 주최로 10-20일 전시된다.

겨울연가 작곡가이자 서양화가인 데이드림(본명 연세영), 만화작가 박건웅, 닥종이 공예작가 그룹 '9닥다리'등이 참여한다. 데이드림은 피해자의 영혼을 표현한 20호-100호 크기 그림 40여점을 내놓고 '9닥다리'그룹은 가로 7m, 세로 2m에 달하는 대작을 소개한다. ☎02-3701-5760.

▲강남구 신사동에 준아트갤러리가 개관,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개관전 '마음가는대로'를 연다.

동양화가 김선두, 조각가 김주호, 목판화가 류연복, 설치ㆍ회화작가 안윤모, 서양화가 이희중 등 중견작가들의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02-511-5577.

▲청담동 더 칼럼스 갤러리가 독일출신 사진작가 마이클 웨슬리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장시간 셔터를 열어놓아 꽃봉오리 상태부터 활짝 핀 상태까지 꽃의 일대기를 한 화면에 담아낸 신비로운 정물사진이 소개되고 있다. 31일까지. ☎02-3442-6301.

▲영상에서 캡처한 스틸화면을 판화로 제작하는 김수연이 팔판동 갤러리 진선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매연을 내뿜는 공장 굴뚝, 아파트 공사 현장 등을 붉은 색조의 석판화로 찍어내 환경오염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02-723-5977.



연합뉴스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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