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8

신세계갤러리 중견작가 작품 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신세계 백화점 본관의 신세계 아트월 갤러리에서 일상을 주제로 하는 테마 기획전 '일상으로의 초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화가 김선두, 유근택, 이영빈, 서양화가 김지원, 손진아의 작품 중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회화와 드로잉 85점을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각층 전시공간에 걸었다.
김선두는 기하학적인 도형과 식물무늬를 그린 풍경화를, 유근택은 전통 동양화의 소재와 구도를 벗어난 젊은 동양화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원은 드로잉과 유화를 접목시킨 유머넘치는 그림을, 서양화가 손진아는 의자를 소재로 한 회화를 내놓고 있다. 31일까지. ☎02-727-1542.
-연합뉴스 8.3

고미술품 감정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제3기 고미술품 감정 아카데미의 수강생 80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협회가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하반기 제1기 강의를 시작하고 올해 상반기 제2기 강의를 마친 고미술품 감정 아카데미는 1,2기가 각각 수강생 100명 안팎을 모집했지만 1천여명 이상이 수강신청을 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3기 강의는 이달 29일부터 12월12일까지 16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돼 전ㆍ현직 장관, 국립 박물관장, 문화재 위원, 대학교수 등 국내 문화재 전문가 16명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1차례 국내 답사도 있다.
강의 분야는 건축, 금속문화재, 고고유물, 고려청자, 조선후기 회화, 한국 불교미술, 한국 민속품, 민화, 문화재와 법, 옛글씨, 분청과 백자, 북한문화재 등 다양하다.
수강료는 20만원. ☎02-732-2240.
-연합뉴스 8.3

모란조각대상에 이윤석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7회 모란조각대상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개인전 1회이상 조각미술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45세미만의 작가들 중 대상 1인(1000만원 상금 및 상패), 특별상 2인(상패), 특선3인(상장)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 : 최의순, 이연수, 고충환.
심사결과로 대상에 이윤석 ‘자아의 COSMOS', 특별상에 김지현, 최정우, 특선에 김은영, 노준, 장형택씨가 선정되었다.
제7회 모란조각대상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8일 까지 모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토야무라 국제 조각 비엔날레에 위세복씨 대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우리 손바닥안의 우주“A Universe in the Palm of Our Hand”>를 주제로 토야무라 국제 조각 비엔날레는 응모작품의 크기가 손바닥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크기인 20cm x 30cm x 40cm이내의 일본 최초의 소형조각 공모전으로서 1993년부터 시작 되었다.

올해의 <토야무라 국제 조각 비엔날레 2007>은 8회째를 맞으며, 전 세계 46개국으로부터 450점의 응모작이 출품되었다.

2차 심사 통과 작품은 한국의 정국택, 위세복, 이윤석 작품이 포함된 25개국 58점이 선정 되었다.

최종대상은 위세복씨의 Seed of Cosmos가 수상되었다.

토야무라국제조각비엔날레 2007 전시는 9월22일부터 10월21일까지 토야코총합센터

금속공예가 김완진 초대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금속공예가 김완진 초대전 
금속공예가 김완진(38·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 회장)씨 초대전이 서울 원서동 바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주제는 ‘사라져 가는 보물’. 한국 뿐 아니라 유럽, 중국 등을 다니면서 모은 벽시계, 장신구 등의 앤티크를 이용한 공예 작품 60점을 전시 중이다. 5일까지, 02-742-0480 

◆미 시카고서 금동원 개인전
여류원로 남전 금동원(80) 화백의 전시회가 미국 시카고의 Richard Daley Civic CENTER에서 3일까지 열린다. 금화백은 1970년대부터 미국 뉴욕에서 활동해왔으며 시카고에선 99년 노스이스턴 대학의 21세기 특별기획 ‘Transit Millennium’에 초청돼 강연회와 전시회를 한 바 있다. 이화여대에서 고 이응로 화숙에서 수학한 금화백은 1950년 조선서화주최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의 정감이 밴 풍경화와 ‘무(無)’자를 주제로 한 반추상화 등으로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중앙일보 8.3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