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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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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제주유배지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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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30일 추사 김정희가 헌종 6년(1840)부터 9년 동안 유배돼 있던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위치한 ‘추사적거지’(제주지방기념물 제59호·사진)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예고했다.
추사는 자신이 기거한 초막에 ‘귤중옥’(橘中屋)이라는 당호를 붙이고 학문·예술 세계에 몰입했다.

그는 이곳에서 추사체를 확립하고 ‘세한도’(국보 제180호)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현재의 귤중옥은 1984년 복원한 것으로 본래의 가옥은 1948년 제주 4·3사건 때 소실됐다. ‘추사적거지’는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으로 지정된다.

-세계일보 7.31

대덕에 디자인스튜디오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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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에 이노디자인이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가 오픈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와 이노디자인은 대덕특구본부 내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 등 토털 디자인 지원을 위한 `디-스튜디오`를 설치하기로 했다.

`디-스튜디오`는 대덕특구에 입주한 기업, 연구원 등에 수요자 중심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 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튜디오`에는 이노디자인의 디자이너 5명이 상주 근무하며,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이노디자인 미국 본사와 서울을 연결한 영상회의 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장비를 갖추게 된다. `디-스튜디오` 총괄책임자인 오준식 이사는 "이번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으로 대덕특구 기업들의 디자인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마케팅 지원에 따른 매출액 증대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 `디-스튜디오`는 소비자와 시장을 먼저 이해하는 선(先) 디자인, 후(後) 기술 접목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 매일경제 7.31

김완진씨 ‘사라져가는 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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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소품이 어엿한 작품으로

바움 갤러리(02-742-0480)는 8월5일까지 재미 금속공예가 김완진(37)씨의 초대전 ‘사라져 가는 보물’ 전을 연다.
떡살, 옛가구 나비장식, 문고리, 맷돌 등 소품 위주의 앤티크를 액자에 담은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고미술품을 단순 박제한 것이 아니라 녹슨 구리판과 철사를 이용한 금속공예와 접목함으로써 동과 서, 과거와 현재의 묘한 동거를 꾀했다.

작가는 “옛것을 통해 무언가를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우리가 있기까지의 배경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앤티크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메릴랜드 소재 몽고메리대학 금속공예과에 출강하고 있다.

-임종업 선임기자/ 한겨레 7.31

김진영 경희대 중앙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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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경희대 중앙박물관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최근 열린 2007년 국어국문학회 임원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35대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2007.07.30

세계여성포럼 기념 현대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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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14일 열리는 세계여성포럼(WWF)을 기념하는 현대미술 전시 '소프트 파워'전이 8월2-15일 중구 순화동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작가로는 장영혜 중공업, 조덕현, 최정화, 천경우, 김홍석, 이용백, 신미경 등이 출품하고 해외작가로는 노르웨이의 AK 돌븐, 독일의 나탈리 뒤버그, 프랑스의 비드야 가스탈동, 스웨덴의 베로니카 위만 등이 작품을 낸다.


연합뉴스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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