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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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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변상도의 세계'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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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전시 중인 기획특별전 '사경변상도의 세계, 부처 그리고 마음' 전시와 관련된 초청강연을 한다..

2회(7/31, 8/29)에 걸쳐 박상국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가지타니梶谷 亮治 일본 나라국립박물관 학예과장 등을 특별 초청하여 사경변상도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을 개최하오니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차 특별 초청 강연회
□ 일시 : 2007. 7. 31(화) 14:00~17:3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 주제 및 강사
1. 고려시대 사경의 특징과 의의
○ 강사 : 박상국(문화재위원)
○ 시간 : 14:00 ~ 15:30
2. 일본 사경변상도의 양식적 특징과 의의
○ 강사 : 가지타니梶谷 亮治(일본 나라국립박물관 학예과장)
○ 시간 : 15:40 ~ 17:30
■ 2차 특별 초청 강연회
□ 일시 : 2007. 8. 29(수) 14:00~17:1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 주제 및 강사
1. 고려시대 사경변상도의 양식변천
○ 강사 : 박도화(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 시간 : 14:00 ~ 15:30
2. 수행과 공덕으로서의 사경
○ 강사 : 성파스님(통도사 서운암)
○ 시간 : 15:40 ~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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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드림

홍보담당 / 국제교류홍보팀

Heekyung Yang

Public Relations Manager / International Relations and PR Team

Tel : 02) 2077-9326 / 016-223-9447

Fax : 02) 2077-9345

E-mail : hkyang@museum.go.kr

무형문화재 ‘동래야유’ 탈 기능보유자 천재동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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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유 기능보유자(가면 제작)인 증곡 천재동씨가 26일 오후 11시1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살.
‘동래탈할배’ ‘말뚝이할배’로 불리는 고인은 예부터 부산 동래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연중무사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장터나 시냇가 등 야외에서 벌이던 동래야유의 탈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915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도쿄 천단화학교 소묘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극단 현대극장과 일본 동보계극장 유라쿠자(유락좌) 등에서 연출과 무대미술을 공부했다. 해방 후 부산에서 초ㆍ중 교사로 미술과 연극을 가르쳤고, 극단 ‘바다’ ‘갈매기’ ‘한나라’ ‘부산극회’ ‘마당’ 등을 창단해 공연활동을 펼쳤다. 1973년 동래야류 연희본 정립 및 앞놀이·뒷놀이 조사 발굴작업에 참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4녀가 있다. 빈소는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은 28일 오전 7시로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부산 영락공원에서 노제를 지낼 예정이다. (051)852-5201.
-한겨레 7.28

[신간]한국 사진의 선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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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종 지음. 1910~1960년 한국 사진의 성립기를 이끌었던 대표적 사진가들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사진 예술의 관점에서 정리. 눈빛ㆍ208쪽ㆍ1만3,000원.

-한국일보 7.28

“매장문화재 제도 개선안 개악” 최병현 문화재위원 항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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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 위원인 최병현 한국고고학회장(숭실대 교수)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매장문화재 제도 개선안’에 항의해 문화재위원직을 사퇴했다. 문화재청은 최교수가 위원직 사퇴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왔다고 27일 확인했다.

최교수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매장문화재 제도 개선은 개악이라고 할 만하며, 더구나 문화재위원회를 유명무실화하려는 상황에서 위원직 유지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사태에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사퇴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최교수는 또 “문화재청과 전국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경의 수사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현재의 불합리한 제도 아래서 일어난 일들을 ‘처벌’하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해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회의실에 모여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총원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문화재청의 매장문화재 제도 개선안을 비판한 한국고고학회의 성명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내주 초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갖기로 했다.
-경향신문 7.28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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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미술학회의 법인화는 지난해 연말 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올해 4월 1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2개월여의 준비 끝에 서울시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등기절차를 거쳐 7월 4일 정식 법인으로 성립되었다.
아울러 사단법인화하면서 더욱 폭넓은 연구영역의 확보를 위해 학회의 명칭을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로 개칭하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는 이제 법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다가오는 행사로는 올해 11월 3일에 <동아시아 미술의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연구의 지평을 한국에 머물지 않고 동아시아에까지 넓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국제적인 위상 및 미술가들의 정체성과 동시대 동아시아 미술가들의 고민을 함께 재조명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학자들과의 다양한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할 것을 기대한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김영나

홈페이지 http://koma.web.riss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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