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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원로화가 최남순 작품 포털아트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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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화가 최남순(87) 화백이 평생 동안 창작한 작품들을 미술품 경매 사이트 포털아트(www.porart.com) 경매에 내놓았다. 최 화백은 판매 수익금 모두를 장애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최 화백 외에도 경북대 명예교수인 이동진 화백 등 원로화가들이 속속 작품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포털아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 10만원 추첨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포털아트 측에 따르면 한 작품에 500명 이상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세계일보 7.24

한국 작가들 佛경매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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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파리서… 이우환 등 19명 참여

프랑스 미술품 경매회사 아르퀴리알(Artcurial)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아시아 현대미술품 경매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오는 10월1일 파리 다소호텔에서 진행되는 경매에는 이란, 시리아, 예멘, 터키, 모로코, 인도, 미얀마, 베트남,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작가 100여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경매에 출품되는 한국작가들은 이우환, 김창열 등 원로작가와 정규리, 유혜숙, 박형근, 성낙희, 유승호, 윤영화, 유진영, 김진혁, 김법수, 이정웅, 이우림, 임택, 한성필, 남춘모, 임상빈, 김수영, 홍지연 등 중견 및 신진작가 19명이다. 특히 이번 경매엔 북한의 젊은 작가인 김곤호, 최종활, 김홍일, 이철령, 백금송 등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작가 참여에 관여한 서울옥션은 “이번 경매가 유럽시장에서 아시아 현대미술품 거래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총 거래규모는 30만유로 상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7.24

'장물' 문화재 모르고 샀어도 소유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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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했거나 도난 당한 문화재는 그 사실을 모르고 매입했더라도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
불법문화재의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정문화재와 도난문화재는 민법상 선의취득 대상에서 제외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이 27일부터 시행된다. 현재는 민법상 선의취득에 의해 문화재 취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취득방법에 상관 없이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구입하려는 물품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거나 도난품으로 신고돼 있는지를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를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개정법률로 99년 7월 이후 신고제로 운영돼온 문화재매매업도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허가제로 전환된다.

- 박선영 기자/ 한국일보 7.24

<인사>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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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사적명승국 천연기념물과장 김사원 △문화유산국 궁능관리과장 김종수
-경향신문 7.24

초등학생은 무료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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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열리고 있는 중국국보전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초등학생들을 무료로 초대합니다. 중국국보전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국가문물국(國家文物局) 산하 전국 39개 박물관과 연구소가 엄선한 한-당(漢-唐) 시대 1200년간의 국보급 유물 325점을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발굴 당시 세계 고고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마왕퇴의 2200년 전 비단옷을 비롯, ‘엎드린 신하 모습의 인물상’ 등 찬란한 중국 고대 문명의 정수들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동아시아 문명사를 한 눈에 보고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 기간:8월26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서울역사박물관(광화문 옛 서울고 자리)
△관람 시간:오전 10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입장료: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무료(8월 21일부터 6,000원)
△문의:(02) 736-9697~8
△홈페이지: www.ochina.co.kr
▲주최:조선일보사
▲주관:㈜ 솔대
▲후원: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중국국가문물국, 중국문화원
▲협찬:하나은행, KTF, 현대카드
-조선일보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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