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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술관, 박수근, 우리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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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수근, 우리미술 =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모란미술관 큐레이터를 지내고 현재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형순씨의 박수근 연구서.
박수근의 작품과 관련된 일화, 강원도 양구의 박수근 미술관 등을 통해 박수근의 예술세계를 짚어보고 박수근 이후 한국작가들 중 김병종, 박돈, 서세옥, 신장식, 주태석, 함섭의 작품도 분석했다.
-연합뉴스 7.9

모델하우스서 명품 미술전 … 신영 청주 `지웰시티` 내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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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인 ㈜신영은 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충북 청주시 대농지구 내 복합단지 '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서 근·현대 미술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박수근의 '여인',이중섭의 '아이들' 등 국내 대표 화가 20여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정춘보 신영 회장은 "청주에서 명품 미술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모델하우스 안팎의 건축물과 미술작품이 어우러져 분위기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은 지웰시티 내에 2400㎡ 규모의 문화예술관을 지어 청주시에 기부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한국경제 7.10

한국서예비평학회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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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비평학회 제1회 학술회의

일시: 2007년 7월 20일(금) 13시 - 18시
장소: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4층 첨단강의실(31409호)

제1발표
「 서예비평의 풍토와 개선방안 」/ 박병천(소흥월수외국어대학)
「 東江 서예의 좌절과 희망」/ 송하경(성균관대)

제2발표
「 한국 서예공모전의 흐름과 그 진단 - 대한민국서예대전 관전기를 겸하여」/ 전상모(성균관대)
「 形神論 으로 본 문봉선의 문인화」/ 서수정(춘천교대)

연락처 : 회장 송하경 018-760-1990

[문화단신] 한국화회 40주년 특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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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회 40주년 특별전

서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화가들의 모임인 한국화회(회장 김봉구)가 창립 40주년 특별전을 11일부터 16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연다. 동문 선후배 작가 40여 명이 수묵, 담채, 산수, 실경, 정물 등 구상에서 추상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내놓는다.

아트스타 100 미술 장터

미술품 투자 펀드가 선정한 국내 중견ㆍ원로 작가 90여 명의 작품을 가격표를 붙여서 파는 ‘2007 아트스타 100’이 18~22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골든브릿지 스타아트펀드가 마련한 행사로, 이 펀드의 작품 선정을 맡은 ㈜한국미술투자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작가를 골랐다. (02)3445-9905

북한 어린이 그림전

북한 어린이들의 그림 20여 점을 모은 전시가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10일부터 8월 26일가지 열린다. 남한 친구들에게 보내는 얼굴 그림 편지에는 순수한 동심이 깃들었고, 수묵으로 그린 정물과 생활 풍경은 어린 나이치고 솜씨가 수준급이다. (02)2143-3600
-한국일보 7.9

조각으로 만나보는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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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헬로 마오쩌둥!' 개인전

중국의 영웅 마오쩌둥. 남미의 좌파 운동가들이 세계사의 뒤안길에 쳐저 있음에도 그는 6m 높이 5톤 무게의 초상화로 천안문 광장에 살아있으며 중국 가정의 수호신으로, 일상의 캐릭터 상품으로 여전히 건재하다.
조각가 박상희는 관훈동 아트사이드에서 개인전 ‘헬로 마오쩌둥!’을 10일까지 연다. 작가는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인 중국에서 여전히 인민의 영웅으로 불리는 마오쩌둥에 관심을 갖고 그 미스터리를 형상화했다.

중국인의 신화이자 전설인 마오쩌둥의 흉상에 붉은 색을 덧입히고 시계를 붙여 그의 권력이 아직도 유효함을 이야기한다.

2000년도 뉴욕타임지가 발표한 ‘20세기 가장 지독했던 악마적 독재자’ 1위에 오른 마오쩌둥이 중국인민의 영웅으로 숭배의 대상으로 지지받고 있는 아이러니를 작가는 꼬집는다. (02)725-1020

-서울경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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