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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허진 교수 3일까지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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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교수 3일까지 개인전

○…남농 허건의 손자인 전남대 허진 교수가 7월3일까지 갤러리 베아르떼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면 속 초원의 동물 이미지들엔 익명의 인간들이 겹쳐져 유목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자연회귀적인 생태적 관계망을 꿈꾼다. (02)739-4333

박수룡 작가 29일부터 개인전

○…두꺼운 유화물감 층을 칼로 긁거나 불로 태워 부조 같은 화면을 만들어내는 박수룡(52) 작가가 29일∼7월7일 박영덕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투병 끝에 다시 붓을 든 그의 작품은 한결 화사하고 밝아졌다. (02)544-8481

조금석 화백 고희 초대전

○…향토적 정서와 색으로 화면을 풀어내고 있는 조금석 화백의 고희 초대전이 30일까지 명갤러리에서 열린다. 중국 지린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 화백은 연변조선족 생활소묘집과 조금석소묘집을 서울에서 출판하기도 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즉석에서 관람객 초상화를 그려주는 행사도 갖는다. (02)720-4716

사진작가 양현모씨 사진전

○…사진작가 양현모씨가 7월10일까지 관훈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선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자연풍광과 사람들의 살아가는 표정을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 작가는 정적감이 감도는 시칠리이섬의 풍광에서 ‘자연의 음성’ 담으려고 노력했다. (02)733-6469
- 세계일보 6.26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경기문화재단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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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권영빈(사진) 중앙일보 전 사장을 내정했다.

권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통일문화연구소장, 주필, 사장 겸 발행인·편집인 등을 지낸 뒤 최근까지 중앙일보에 ‘권영빈 칼럼’을 연재했다. 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교육개혁위 위원을 역임했다.
삼성언론상, 위암 장지연 언론상, 서울시문화상, 중앙대 중앙언론문화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칼럼집·어느 좀팽이의 작은 소망·과 번역서·중국공산주의 운동사(벤자민 슈워츠)' '리대조-중국사회주의의 기원(모리스 메이스너)' '도스토엡스키(E.H 카)'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한나 아렌트)'이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영애씨(상명대 교수)와 1남1녀가 있다. 권 대표이사 내정자의 취임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일보 6.26

스톤앤워터 “후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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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시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안양지역 미술의 활성화를 도모했던 스톤앤원터(관장 박찬응)가 국내·외 작가 입주프로그램 후원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2007 석수시장 프로젝트 :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국·내외 작가들이 안양에 거주하며 안양천, 석수시장 등 8곳에서 창작 워크숍을 펼친다.
참여작가는 진시우, 채진숙, 조은지, 이제헌, 김선애 등 6명의 국내작가와 Tamara Guberuat(미국 뉴욕), Lauren Winstone & Nicholas Spratt(뉴질랜드 오크랜드), Patrick Jambon(독일 베를린), Truong Thien-Hu(베트남 후에) 등 해외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픈 스튜디오와 함께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전시하고, 참여작가와 지역사회 연계한 워크숍을 연다.
문의 (031)472-2886
-경기일보 6.25

아시아 민속사진 1만여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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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로 비교문화학자인 가네코 가즈시게(金子量重) 아시아민족조형문화연구소장이 아시아 각국의 생활문화를 담은 사진자료 1만여점을 25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다. 가네코 소장은 40여년동안 아시아 각국의 민속·고고·미술·역사 등의 문화재와 사진자료를 수집·촬영했다.

서울신문 2007.6.26

경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워크숍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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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실험적이며 선진적인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백남준미술관의 역할, 백남준 작품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아트에서의 보존과 오리지널리티에 관한 연구발표를 위해 실무자 워크숍 및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의 역할 설정 및 연구 활성화 방향"과 "창작물 보존 등을 위한 국제적 공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 하에 각각 3회의 워크숍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1차 워크숍 개요

○ 일 시 : 2007.7.6(금) 14:00∼18:00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
○ 주 최 : 경기문화재단
○ 주 제 : 백남준미술관과 민간분야 협력방안
- 미술관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의 민간협력 방안
- 고객 접근성 제고 방안

○ 발제자 :
- 허서정(아트센터나비 큐레이터)
'아트센터 나비의 미디어아트 프로그래밍'
- 노형석(한겨레21 기자)
'백남준 기념사업과 문화적 상상력-정치색, 관료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 황규성(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관리실 선임연구원)
'백남준 작품의 대여 및 전시'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건립팀
(Tel. 031-231-8505/Fax. 031-231-8530/e-mail. sagemoon9@hanmail.net)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온라인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ggcf.or.kr/
(※ 행사등록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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