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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사랑 전국 사진 공모전 김태호씨 ‘건조’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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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한 '상주사랑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김태호(경기 안산시) 씨가 출품한 '건조'(사진)가 20일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상주지역 특산물인 감 타래에 걸려 건조되고 있는 곶감을 소재로 구도와 내용, 작품의도 등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모두 316점이 출품된 가운데 우남수 씨의 '아름다운 상주(경천대)'와 고상근 씨의 '시내전경'이 은상을 차지했고, 김미환 씨의 '용포리의 가을풍경'과 남경환 씨의 '장각폭포의 겨울', 김애숙 씨의 '우리 혼' 등 3명이 동상에 선정됐다.
-매일신문 6.22

미술대전 정부시상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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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금품 비리 사건이 다시 터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대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정부시상 지원이 중단됐다.
문화관광부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한 한국미술협회에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자정 노력을 요청하면서 미술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문화부는 각종 예술 경연대회와 관련된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상장지원 체계의 정비, 평가제 실시 등 방안을 담은 '예술 경연대회 상장지원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 지원 정책을 합리화하기로 했다.
-국제신문 6.22

'2007 청주공예비엔날레' 10월2일부터 27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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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와 미래 산업 공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는 10월 2일∼28일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세계 11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서’ 전시회와 6개국 35명이 참가하는 공예전,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초대 국가관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과 제5회 국제 공예공모전, 제2회 전국 어린이 공예공모전, ‘직지’특별전, 생활공예전, 공예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 행사 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이 공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자 물레, 염색, 한지 공예체험관 등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과 연계해 공예체험 부스도 마련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된 청주를 공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김을지 기자
-세계일보 6.22

파리예술공동체 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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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7월2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작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프랑스 문화 교류와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틀리에.올해 선정된 작가는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1년간 파리 시테(CITE)에서 작업하며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8개국의 독립관에서 체류하는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02)2014-6555
-한국경제 6.22

[전시회산책] 한국화가 허진씨 `유목동물 + 인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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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허진씨 '유목동물 + 인간'전

한국화가 허진(46.전남대 교수)씨의 초대전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 베아르떼에서 열리고 있다.
제목은 '유목동물+인간'. 그의 화면에서는 산양.낙타.얼룩말.코끼리.타조가 뿜어내는 원시적인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인간의 모습은 조그만 윤곽으로만 여기저기 등장한다.
한국화의 기초를 세운 남농 허건(1907~87)의 장손인 작가는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을 동서양화의 혼합기법으로 그려냈다"고 말한다. 7월 3일까지. 02-739-4333.

이강욱씨 'Invisible Space' 연작

젊은 작가 이강욱(31)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발표해 온 'Invisible Space(보이지 않는 공간)'연작을 보여준다. 딸기, 석류, 해바라기 등의 형상 위에 드로잉을 한 뒤 다시 투명한 비즈(구슬)을 뿌린 독특한 작업들이다. 멀리 보이는 희미한 이미지, 그 위에 그려진 선의 율동, 그 주변에 흩어져 반짝이는 작은 점들이 공간감과 환상적 느낌을 자아낸다. 30일까지. 02-732-3558.

'계룡산 화가' 신현국씨 개인전

서양화가 신현국(69)씨의 26번째 개인전이 서울 태평로 1가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계룡산 화가로 유명한 작가가 자연풍경을 강렬한 붓 터치와 두터운 마티에르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특히 '빛이 있는 자연의 소리' 연작은 자연과 교감하는 작가의 온유한 내면과 커다란 스케일을 함께 그대로 느끼게 한다. 25일까지. 02-2000-9736.

조각가 전준씨 '조용한 외출'전

조각가 전준(65.서울대 교수)의 작품전 '조용한 외출'이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그는 평생 돌과 나무, 쇠와 청동에서 원초적인 함성이나 침묵의 소리를 들어왔고 이것을 조각과 회화의 접목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형상화했다. 이번에도 나무와 돌, 쇠로 만든 조각을 비롯, 한지와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 등 100여 점을 전시 중이다. 7월 15일까지. 02-2020-2055.

프랑스 미술가 가스탈돈 아시아 첫 개인전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는 미술가 비디아 가스탈돈(31)의 아시아 지역 첫 개인전이 서울 신사동 아뜨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고 있다. 풍경.무지개.꽃봉오리.심장 등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신비하고 장식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드로잉과 비디오, 설치를 내놨다. 모두 이번 전시를 위한 신작이다. 프랑스 출신으로 보르도 현대미술관, 스위스 제네바 현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는 8월 5일까지, 02-3015-3208.

-중앙일보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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